[정치]◇ 당정, 14일 코로나 백신·치료제 현황 점검...접종계획 논의 더불어민주당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는 14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점검회의를 열어 백신과 치료제 현황을 점검하고 접종 계획을 논의할 예정. 회의에는 당에선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 의장이, 정부에선 권덕철 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참석.홍익표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의에서 내용이 확정되면 대통령 보고를 거쳐 중앙대책본부가 관련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 중대본 "정부 차원에서도 BTJ열방센터 관련 구상권 청구 검토”정부가 역학조사 거부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에 대해 직접 구상권을 청구할지 검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구상권 청구에 대해 검토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변이 코로나 확산에 한일 기업인 특별입국 중단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등을 저지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상
[정치]◇ 정 총리 "1월말 이후 언제라도 접종 시작할 수 있게 준비"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방문해 백신 도입과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하며 "조속히 세부 접종 계획을 수립해 1월 말 이후 언제라도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 우상호·김진애 "당 서울시장 후보 되면 단일화 추진"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양당 후보 단일화 추진에 뜻을 모아. 우상호 의원은 "야권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위협적이다. 민주 진보세력도 하나가 되면 지지자 통합의 시너지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김진애 의원은 "당원 참여와 국민참여 경선을 열어놓고 논의하자"고 제안.◇ 복지부 "어린이집 보조교사 1000명 추가지원"보건복지부는 올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약 1000명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어린이집 교사 수를 늘려나가기로. 양성일 복지부 차관은 '어린이집 교사증원' 국민청원 답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