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가을철 단풍 구경을 위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은 설악산, 오대산, 계룡산인 것으로 조사됐다.19일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지난해 기준 전국 단풍 명산 주변 상권의 단풍 절정기 신용·체크카드 매출액과 이용 회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전국 국립공원 중 16개의 산(山)의 입구 상권(132개 입산 입구 기준으로 반경 2km 내) 음식점, 카페, 편의점(슈퍼 포함) 업종을 방문한 KB국민카드 회원의 매출액, 이용 데이터가 활용됐다.단풍 절정일 전후 1주일을 단풍 절정기(2주)로 분류한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책 읽지 않는 한국인’, 부끄러운 우리의 자화상을 마주하듯 미국 교민사회도 낮은 독서율로 한국어 서적을 파는 서점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미 교포사회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는 LA한인타운에 위치한 알라딘 중고서점과 반디BOOKS 등 소수의 오프라인 한국서점이 자리하고 있으나 그마저도 보기 어려운 상황이다.특히 애틀란타는 LA와 뉴욕에 이어 3번째로 많은 10만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현재 운영 중인 한국서점이 한군데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교포들은 보고싶은 한국어 서적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 며칠씩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과 함께 비싼 택배비용까지 부담하는 등 이중삼중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미국 교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반디북US’의 경우 기본 배송료가 책 한 권 값과 비슷한 6.5달러에서 7달러에 달할 정도로 가격 부담이 큰 편이다.무료배송을 선택할 경우에는 최소 95달러 이상을 구매해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겠으나,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가량 낮아지겠다"고 밝혔다.특히 "내일(5일)과 목요일(6일) 더 크게 떨어져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동산지에서는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고, 수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 10~18도, 낮 최고 14~23도, 목요일 아침 최저 9~17도, 낮 최고 16~22도의 분포를 나타낼 전망이다.또한 금요일(7일)엔 강원영동에, 일요일(9일) 오후부터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온 뒤 기온은 더 떨어질 것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지난주보다는 기온이 오르며 전형적인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5일 기상청은 “오늘과 화요일인 내일(26일)은 전국이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수요일(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맑겠으며,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강원영서남부와 충청북부에는 아침까지 한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특히 “내일 아침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5도 이하가 되겠다”며 “수요일 아침 기온이 평년(아침최저기온 2~12도)을 1~4도 웃돌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가 되겠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22도가 되겠고, 내일 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은 17~22도, 수요일 아침 최저 7~13도, 낮 최고 17~22도의 분포를 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글날 연휴가 지나자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만추(晩秋)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있다.12일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쌀쌀하겠다”면서 “ 낮 기온은 20도 이상으로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이번주 일요일(17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대부분 지방의 아침기온은 한자릿수로 내려가면서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25도가 되겠으며, 내일(13일) 아침 최저 10~19도, 낮 최고 20~27도, 목요일(14일) 아침 최저 11~19도, 낮 최고 22~27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 20~26도, 토요일(16일) 아침 최저 14~19도, 낮 최고 17~22도, 일요일(17일) 아침 최저 0~13도, 낮 최고 12~1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개천절 대체공휴일로 황금연휴가 사실상 시작되는 오늘(1일)은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이번 비는 내리는 시간이 짧아 강수량이 많지는 않겠으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기상청은 1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내일(2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남권과 전북남부, 경북북부내륙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일부 중부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수확기 농작물 피해와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내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서해5도에 5~40mm, 강원영동과 전북북부, 울릉도.독도에 5~2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이번 비가 지나고 나면 남은 연휴기간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는 전국에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수요일인 29일에는 가을을 더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27일 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28일) 오후에 인천.경기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중북부, 충청북부로 확대되겠다"며 "수요일(29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특히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27도가 되겠으며, 내일 아침 최저 13~21도, 낮 최고 22~28도, 수요일 아침 최저 17~22도, 낮 최고 22~29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주 후반으로 접어드는 목요일(30일)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15~21도, 낮 기온은 24~28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한편, 기상청은 “오늘까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8월의 마지막이자 9월이 시작되는 이번 주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30일 “내일(31일)은 중부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특히 "목요일인 2일까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특히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내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북북부, 경북권에 30~80mm(많은 곳 충청권, 경북서부내륙 120mm 이상), 수도권북부와 강원도, 전북남부, 전남권, 경남권, 울릉도.독도, 서해5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될 전망이다.낮 최고기온은 22~27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다소 선선한 가을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7일 "금요일인 내일(18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와 제주도는 흐린 후 오후부터 차차 맑아 지겠다"고 예보했다.또한 토요일(19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내륙지역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토요일까지 낮 기온은 22~25도로 예상되며, 아침 기온은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특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일요일인 20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 기온은 12~18도, 낮 기온은 23~26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다음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중 한때 제주와 강원영동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월요일(21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강원영동 등 일부지방은 오늘(11일) 오후부터 일요일(13일)까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늘 오후부터 강원영동, 내일(12일) 새벽부터는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시작돼 일요일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또한 “오늘 낮부터 제주도와 경북남부, 경남에, 저녁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도에 비가 시작돼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경북남부는 내일 새벽에, 경남과 제주도는 내일 오전에 그치겠다”고 전망했다.토요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강원영동에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경남해안과 제주도 20~60mm, 충남서해안과 전라도, 경북, 경남내륙, 울릉도·독도에 5~40mm의 비가 예보됐다.기상청은 “일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며 “강원영동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오늘(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서부내륙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이어 "서울과 경기도와 강원영서는 내일(10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전남해안에도 내일(1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오늘 전국의 예상 강수량은 10~60mm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또 "오늘 내리는 비는 우리나라 상공에 영하 12도 내외의 차가운 공기가 위치하면서 대기불안정이 강해 국지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다만 발달한 비 구름대가 동일한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내일도 오후 한때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우리나라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기고 소멸한 가운데 내일(9일) 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8일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내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에보했다.낮 최고기온은 24~30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며, 습도는 낮아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기상청은 또 “목요일(10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밝혔다.이번 주말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지역에는 금요일(11일) 오후부터 일요일(13일) 오전까지 비가 예상된다.한편, 올 여름과 가을 4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가운데 제11호 태풍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아직까지 11호 태풍의 조짐은 보이고 있지 않지만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