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5G(Galaxy Fold 5G)’가 21일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된다.삼성전자는 이날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모바일 스토어,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갤럭시 폴드 5G폰 일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갤럭시 폴드 5G는 지난달 6일 국내에서 출시돼 사전 예약 등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으나 이날부터 일반구매가 가능해졌다.갤럭서 폴드 5G폰은 코스모스 블랙, 스페이스 실버 등 두 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239만8000원이다.‘갤럭시 폴드’는 접었다 폈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강력한 멀티 태스킹을 제공한다.‘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 2015년 9월, 유엔 총회에서는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여 2030년까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로 약속했다.‘Global Goals로’도 알려진 ‘지속 가능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기아를 없애고 불평등에 맞서 싸우며 지구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목표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 23일 ‘갤럭시 노트10’ 출시에 맞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지구촌 과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Samsung Global Goals(삼성 글로벌 골즈)’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이 어플에 대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파트너십을 맺고 도입한 이 앱은 17가지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해준다”고 소개했다.이 어플을 간단히 소개하면 어플 설치후 휴대폰을 통해 광고를 보게 되고 이를 통해 적립된 적립금은 기부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쓰이게 된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19’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10’을 전격 공개했다.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린 이날 언팩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공개된 ‘갤럭시 노트10’은 노트 시리즈 최초로 6.3형으로 만들어졌으며, S펜 등 노트만의 특장점을 담은 ‘갤럭시 노트10’과 6.8형의 ‘갤럭시 노트10+’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특히 6.8형 모델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6.3형은 상대적으로 작아 소비자의 성향에 맞춤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등 3가지로, 국내 출고가는 6.3형 256GB 가 124만원, 플러스 모델(6.8형) 256GB 139만원, 512GB 149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갤럭시 노트10’은 특징은 우선 베젤이 거의 없는 '인피니티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