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실제 주인공 그룹 퀸(QUEEN)이 사상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가진다.현대카드는 16일 “2020년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퀸은 지난 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불러 모으며 대한민국에 ‘열풍’을 일으킨 전설적 그룹이다.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퀸은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보컬&피아노)와 브라이언 메이(Brian May/기타&보컬), 존 디콘(John Deacon/베이스), 로저 테일러(Roger Taylor/드럼&보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1973년 셀프 타이틀 앨범 [QUEEN]으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퀸은 데뷔 이후 총 15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했으며, 세기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A Night at the Opera’를 비롯해 ‘Sheer Heart Att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