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엘지전자 라이프 쇼핑대축제(엘라쇼)’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23개 제품군 중 2개 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매한 제품 수에 따라 최대 690만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LG전자는 온라인 브랜드샵 이용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혜택을 마련한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LG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가 최근 대표적 글로벌 환경성적표지 EPD(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 인증인 '인터내셔널 EPD'를 획득하며 '프리미엄의 품격'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18일 LG전자에 따르면 EPD는 제품의 생산, 운송, 유통, 사용, 폐기 등 전(全)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해 표시하는 제도다. 고객은 EPD 인증기관의 홈페이지에서 국제 규격에 따라 측정한 제품의 환경 영향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NH투자증권이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12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2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NH투자증권은 연천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배부열 NH투자증권 부사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이 참석했다.경기도 연천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올해 마지막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다.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 360대를 기부했다.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레보딕스㈜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어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콜드체인 솔루션을 갖추고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코로나19 백신의 유통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콜드체인’은 백신의 제조 시점에서부터 사용 시점까지 권장 온도에서 백신을 저장하고 운반하는 시스템을 말한다.‘콜드체인’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연 평균 7.6% 성장률을 보이며 성장 중이다.이는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신약 중 약 44%가 콜드체인을 이용해 유통해야만 효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현재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진 백신은 화이자 바이오테크,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총 4가지 이며 현재 노바백스 백신이 5번째 백신으로 임상 실험을 앞두고 있다.코로나19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됐지만 백신의 유통 과정 또한 백신마다 다르다.특히 화이자 바이오테크 백신은 95%이상의 예방 효과를 가지고 있고 -70℃에서 백신이 운송 보관되어야만 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에 선정됐다.LG전자는 23일 "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의 '2020년 소비자 만족도' 발표 결과, 100점 만점에 80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ACSI는 매년 생활가전 분야를 비롯해 자동차, 호텔, 항공, 병원, 통신 등 46개 산업의 4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특히 ASCI는 약 30만 명의 소비자를 직접 인터뷰한 결과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어 그 신뢰도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LG전자는 ▲원바디 디자인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 ▲건조성능과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건조기 ▲ 고품질의 구형(球形) 얼음이 나오는 '인스타뷰 냉장고'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을 갖춘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을 호령하고 있다.삼성전자는 5일 “지난해 미국 가전시장에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미국 가전시장 점유율 1위는 4년 연속 기록이다.시장조사 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20.5%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지난 4분기 점유율도 21.6%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지난해 삼성 건조기는 20.8%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세탁기·냉장고 등 주력 제품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갔다.지난해 도입한 건조기·세탁기 신제품은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색상, 대폭 단축된 세탁·건조 시간, 높은 에너지효율 등 디자인과 성능에서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냉장고는 지난해 연간 점유율 23.7%, 4분기 점유율 25.5%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대표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LG전자 생활가전의 꾸준한 친환경·고효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LG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자사의 7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에 LG전자는 올해까지 10년 연속 수상과 함께 3년 연속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환경단체 20여 곳과 일반 소비자 약 200명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전 단계를 감안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해 발표한다.이번에 수상한 LG전자 제품은 스타일러와 코드제로 A9 청소기, 디오스 전기레인지, 디오스 식기세척기,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퓨리케어 정수기, 트롬 드럼세탁기 등이다.LG 생활가전이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은 핵심부품에 적용한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 크게 작용했다.인버터 기술은 생활가전의 핵심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의 운동 속도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다. 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만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가정의 필수품이 된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탔났다.특히 2004년 이전 생산된 제품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1일, 최근 5년간 김치냉장고 화재통계를 분석,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김치냉장고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24건으로 2014년 21건, 2015년 35건, 2016년 44건, 2017년 60건, 2018년 64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올해는 5월 말 현재까지 23건이 발생했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 관계자는 “특히 2004년 이전에 생산된 김치냉장고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 기간에 생산된 제품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 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김치냉장고를 교체하거나 제조사에 의뢰하여 안전점검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