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한화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한화는 적극적인 탄소중립 노력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획득한 매니지먼트 B등급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고 22일 밝혔다.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지난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단체다. 전세계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구하며 이에 대한 정보 분석과 평가를 수행하고 있다.CDP 평가는 DJSJ(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더불어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지표로 인정받고 있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SK에코플랜트와 SK하이닉스는 서울 중구 SK하이닉스 센터원오피스에서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 :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배성준 SK에코플랜트 에너지사업단장과 이병래 SK하이닉스 부사장을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으로 SK하이닉스는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 기반을 마련하고, 넷제로(Net Zero), RE100(Renewable Energy 100)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SK에코플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12일(이하 현지시간) 종료 예정인 ‘CES 2024’에 ‘행복’(Inspire Happiness)을 주제로 참가한 SK그룹 전시관이 전 세계에서 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SK는 9~12일까지 나흘 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SK그룹 통합전시관을 찾은 누적 관람객이 개막 3일차인 11일 기준, 6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CES 2023’에서 SK 전시관을 찾은 3만여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삼성전자 세탁기·냉장고·에어컨 총 3종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카본 트러스트는 탈탄소화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비영리 인증기관으로, 제품의 소재·생산·운송·사용·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이번에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제품은 '비스포크 그랑데 AI세탁기' (WF25CB8895) 6개, '비스포크 냉장고 2도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위한 자금 마련에 성공했다.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이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2억 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IFC는 세계은행 산하 기관으로 개발도상국의 민간부문 투자를 담당하는 세계 최대 개발금융기관이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약 437억 달러 투자를 민간회사, 금융기관과 진행했다.이번 자금조달은 지난 5월 신한금융그룹과 IFC가 글로벌·ESG 분야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CES 2024'에 참여해 한해 주요 전략과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18일 업계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등에 따르면 'CES 2024'는 내년 1월 9~12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올 온'(ALL 0N)을 주제로 열린다.CES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전제품 박람회이며 '베를린 국제가전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와 함께 세계 3대 정보통신 박람회로 꼽히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전세계 1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SK그룹이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직접구매계약(이하 직접 PPA·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한다.SK그룹은 최근 SK 9개 계열사와 SK E&S가 재생에너지 직접 PPA를 위한 거래협정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재생에너지 직접 PPA는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넷제로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위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HJ중공업이 친환경 선박 전문건조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HJ중공업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저장한 뒤 하역할 수 있는 8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선박의 엔진이나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 액체 상태로 저장 후 하역할 수 있는 새로운 선형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그동안 HJ중공업은 LNG 이중연료 및 무평형수 선박, 메탄올 추진선, 수소선박 개발 등 탄소중립을 앞당길 수 있는 기술력을 축적해 왔다.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온실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현대제철이 글로벌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그린보호무역주의’에 발맞춰 친환경제철소로 탈바꿈하고 있다.고로·전기로 설비를 모두 갖추고 있는 사업구조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현대제철은 효율적인 저탄소 생산체제를 완벽히 갖출 예정이다.대표적인 예로 현대제철은 2030년까지 당진제철소 전기로 투자를 통해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체 전환을 추진하고, 연간 500만톤의 저탄소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저탄소 브랜드 ‘하이에코스틸’(HyECOsteel)을 선보여 자동차, 조선 등 수요시장의
대한민국이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을 선언한 지 어느덧 3년 차를 맞이했다. 정부는 지난 2020년 12월 7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면서 글로벌적인 탈(脫)탄소화 흐름에 동참하게 된다. 지난 3년 동안 이산화탄소(CO₂) 실질 순배출량을 제로(‘0’)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상황을 파악해 보고자 한다. 【뉴스퀘스트=최양수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5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면서 ‘넷제로’를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아시아 금융 리더 중 한 사람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넷제로’ 전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공식석상에 참석했다.7일 KB금융그룹은 윤종규 회장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이하 GFANZ)’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GFANZ는 전 세계 50개국, 약 550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다.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넷제로’ 달성을 위한 기술을 선보인다.넷제로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도록 해 실질적인 배출량 ‘0(제로)’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SK텔레콤은 CES 2023 행사장 내 센트럴 홀에 SK계열사들과 약 1200㎡ 규모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2030 넷제로를 위한 행동’을 주제로 ▲전기로 구동하는 ‘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SKT)이 친환경 기술을 적극 도입해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7만t(톤) 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SKT는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0)를 목표로 하는 '넷제로'를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인프라 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SKT 측은 "향후 시장이 요구하는 더 빠른 데이터 속도를 충족하기 위해 보다 높은 대역의 주파수 이용을 위한 기지국 장비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늘어난 전력 사용량을 상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넷제로 시대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SKT는 △ 3G와 LTE(4G) 네트워크 장비의 통합 운영 △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설계 △ 냉방·저전력 설계 등 온실가스를 직접적으로 감축할 수 있는 인프라 기술을 통해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각각의 기술을 살펴보면, 우선 SKT는 2019년부터 도입한 3G·4G 장비 통합 기술 '싱글랜'을 활용해 온실가스를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LG화학이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가운데, 관련 성과를 담은 경영보고서를 냈다.11일 LG화학은 지속가능경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결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며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이번 보고서는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넷제로는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더한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환경 분야에는 재생에너지 도입을 늘리고 폐기물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회사가 지난 한 해 노력한 내용이 담겼다.지난해 LG화학의 재생에너지 사용량은 34만4528메가와트시(MWh)로 집계됐다. LG화학 관계자는 "26만여명이 한 해 동안 쓸 수 있는 에너지 규모"라고 설명했다.LG화학은 전년도까지 1760MWh의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재생에너지 도입을 본격화했다. 특히 중국 내 배터리 소재 전 가치사슬을 100% 재생에너지로 가동 중이다.아울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KT가 2050년까지 전체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 동참을 선언했다. KT는 28일 글로벌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RE100은 '재생에너지(RE) 100%'의 약자다.글로벌 비영리단체 '기후 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캠페인이다. 정부나 국제기구 등에 의한 강제적 참여가 아닌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 참여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애플과 구글 등 전 세계 370여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KT는 2025년까지 KT그룹 내 자원을 활용한 자체 재생에너지 확보에 주력하고 에너지 신기술 분야 연구개발(R&D)을 강화해 내부 역량을 다지며 RE100 이행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또한 2030년까지 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녹색프리미엄,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LG화학이 충남 사업장에서 수소를 생산해, 석유화학 열분해 공정을 저탄소 방식로 전환한다.이를 통해 회사가 세운 '2050년 넷제로' 목표에 한걸음 다가선다는 구상이다. 넷제로는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더한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20일 LG화학은 충남 대산 사업장에 연산 5만톤 규모의 수소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이 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돌입해 2024년 2분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LG화학이 부생수소(부산물로 발생하는 수소)와 별개로 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장은 나프타분해센터(NCC) 공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고온의 수증기와 반응시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다시 연료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통상적으로 석유화학 사업은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시켜 에틸렌·프로필렌·부타디엔 등의 기초 유분을 얻는데, 이 과정에서 메탄을 열원으로 사용하면서 상당량의 탄소를 배출해왔다.때문에 LG화학은 수소 공장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지난해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본업인 통신사업과 신사업인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연계한 사회안전망 서비스가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SK텔레콤은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환경부분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SK텔레콤은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 규모가 전년 대비 20.3% 증가한 2조340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SK텔레콤의 사회적 가치는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측정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4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SK텔레콤 측은 "코로나19 사황에서 AI 돌봄을 비롯한 누구(NUGU) 코로나·백신 케어콜, 보이스피싱 예방 시스템, T맵 운전습관 등 AI와 ICT에 기반한 사회안전망 제품과 서비스 이용자 증가가 사회적 가치 성과 확대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영역별로 보면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1조9334억원으로, 사회성과는 31.3% 증가한 5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롯데케미칼이 2030년까지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며 핵심 성장 전략으로 '친환경 사업'을 꼽았다.수소에너지 뿐만 아니라 재활용(리사이클)·바이오플라스틱과 같은 사업을 강화해 매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친환경차 수요에 맞춰 배터리소재 사업에도 속도를 올린다.19일 롯데케미칼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30 비전 및 성장전략을 발표했다.회사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인 '에브리 스텝 포 그린'(Every Step for GREEN)을 선보였다. 기술 선도를 통해 푸른 세상을 실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기존 사업의 역량을 동력 삼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이해관계자의 니즈에 선제 대응하는 새 경영 패러다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롯데케미칼은 2030 비전의 핵심으로 ▲매출 50조원 달성(범용 석화사업 20조원·고부가 스페셜티 18조원·그린 사업 12조원) ▲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SK텔레콤(SKT)이 자사의 정보통신기술(ICT) 복합문화공간인 'T팩토리'에 녹색 공간을 마련했다.T팩토리에 마련된 숲은 방문객들에게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탄소저감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SKT는 올해 초 국제가전박람회 'CES 2022'에서 선보인 SK관을 T팩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팩토리 가든'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T팩토리 1.5층에 위치한 '팩토리 가든'은 살아있는 식물과 울창한 나무로 꾸민 자연 정원으로,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 속에서 숲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이번 개편을 통해 팩토리 가든 방문객들은 휴식을 취하면서 500인치 규모의 대형 LED를 통해 탄소절감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또한, SKT는 '팩토리 가든'에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CES 2022에서 선보인 SK의 넷제로 달성을 위한 9가지 항목도 소개한다.넷제로란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카카오가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로 하는 넷제로를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카카오는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카카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담은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를 28일 발표했다.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는 △ 카카오 안에서: 카카오 내부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 △ 카카오를 통해: 카카오의 파트너·이용자들이 카카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친환경에 기여 △ 카카오와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친환경을 실천 등 3대 원칙으로 구성됐다.카카오 측은 "최근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통해 넷제로를 골자로 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카카오의 원칙을 승인받았다"며 "카카오의 넷제로는 오는 2040년까지 이산화탄소를 비롯해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6대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카카오는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