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외부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토요일인 내일(24일) 전남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으며, 일요일인 25일에도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한때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기상청은 23일 "이번 주말과 휴일 전국의 낮 기온은 15~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내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4~27도가 되겠으며, 내일 아침 최저 7~14도, 낮 최고 15~25도, 일요일 아침 최저 8~13도, 낮 최고 13~26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경기남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산지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4월의 마지막
사회일반
김동호 기자
2021.04.23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