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대선에서 출마를 선언했던 총 14명의 후보 중 중도 사퇴를 선언한 안철수, 김동연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12명(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오준호, 허경영, 이백윤, 옥은호, 김경재, 조원진, 김재연, 이경희, 김민찬 이상 기호 순)의 후보들은 선거 전날까지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유권자들을 설득하고 있다.유권자들도 향후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이 누가될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4~5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도 36.93%라는 사상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이번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그대로 드러났다.이런 가운데 최근(3월 3일 이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선거 유세는 그야말로 불을 뿜고 있다. ◆ '네거티브'로 얼룩진 선거전…외신 조차 "추하다" 비판다만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이 보여준 모습은 1987년
정치일반
김동호 기자
2022.03.08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