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더열린숲복지센터는 소속 성인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동페라예술극단이 1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더좋은수원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공연을 가졌다고 밝혔다.'동화 오페라'를 의미하는 '동페라'는 유명한 국내·외 전래동화를 각색하고, 오페라와 연극의 요소를 접목한 공연이다.이날 단원들은 아름다운 나라,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다섯 곡을 합창했다.이번 공연은 2023년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무대를 만든 ‘2022년 동페라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렸다.사회적협동조합 ‘더열린숲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2년 동페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문화예술공연 활동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단체 간 교류·협력을 위해 마련됐다.1부 행사는 청년예술협동조합 ‘더숲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동페라 꿈의학교’ 학생들의 무대로 꾸며졌다.이어진 2부에서는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무대를 꾸미는 '2020 어우러짐 동페라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31일 오후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더 열린숲 문화복지센터(옛 동페라 문화예술극단)'는 성인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사회 참여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이번 무대를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육성과정 창업팀에 선정돼 마련하게 됐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는데, 1부는 4명으로 구성된 '어우러짐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발달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매탄고 동페라팀'의 이야기를 곁들인 노래와 '동페라 꿈의학교' 아이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2부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홀더맘심리언어발달센터'와 '꿈틀 협동조합' 아이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동페라 예술극단'의 '함께 부르는 정글음악대' 공연이 하이라이트로 진행됐다. 마지막 무대는 밴드 '프리한'이 출연해 모든 출연
[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단원 모두가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동페라(동화+오페라) 예술단’이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교육원에서 공연한다.25일 사회적협동조합 홀더맘심리언어발달센터(이하 홀더맘센터)에 따르면 ‘동페라 예술단’이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미국 LA를 방문해 교민들을 대상으로 이야기와 노래가 함께하는 동페라 ‘금도끼 은도끼’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미(在美)대한서남부장애인체육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는데, 이 단체가 공연비와 체류비 일체를 부담한다. 또 항공료와 경비 등은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광동제약이 후원했다.송양빈 홀더맘센터 이사장은 “단원 모두가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동페라 예술단은 수원시장애인복지관과 홀더맘센터가 주도해 지난 2016년 창단됐다”며 “지난 2016년 ‘혹부리 할아버지’를 시작으로, 2017년 ‘벌거벗은 임금님’, 지난해에는 이번에 미국 무대에도 올리는 ‘금도끼 은도끼’를 공연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