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10주째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2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BTS의 '버터'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지켰다.총 9번째 1위 기록이다.이로써 '버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드라이버스 라이센스'의 기록을 깨고 올해 '핫 100'에서 최장기 1위 곡의 영예를 안게 됐다.'버터'는 지난 5월 21일 발매 뒤 곧바로 빌보드 차트 1위로 직행, 7주 연속 정상에 머물렀다.이후 BTS의 또 다른 신곡 '퍼미션 투 댄스'에 한 차례 1위를 넘겨줬지만 다시 복귀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BTS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의 기록을 더하면 총 빌보드 차트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쓰고 있다.BTS의 '핫 100' 1위 횟수는 '다이너마이트'(3회), '새비지 러브' 리믹스(1회), '라이프 고스 온'(1회), '퍼미션 투 댄스'(1회), '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어 일본 오리콘 차트도 녹이고 있다.BTS가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 'BTS, THE BEST(더 베스트)'가 3주 연속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른 것.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일 12일자/집계 기간 6월 28일~7월 4일)에 따르면, 'BTS, THE BEST'는 주간 판매량 2만7000장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의 누적 판매량 88만5000장이다.BTS의 이번 앨범은 6월 28일자 차트를 시작으로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오리콘에 따르면 올해 '주간 앨범 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수는 BTS가 유일하다.'BTS, 더 베스트'는 발매 첫 주 78만2000장이 판매돼 '주간 앨범 랭킹' 1위와 함께 올해 나온 앨범 가운데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일본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BTS의 곡이 싱글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빌보드는 14일(현지시각) BTS의 버터가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빌보드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차트다.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함께 빌보드의 양대 메인 차트로 꼽히며, 미국 음악 시장의 인기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BTS의 '버터'가 3주 연속 정상에 오름에 따라 기존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보유했던 기록도 뛰어넘었다.'다이너마이트'는 지난해 곡 발표 후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지만 3, 4주차에 2위한 뒤 5주차에 다시 1위에 올랐다.이번 1위로 BTS는 이 차트에서 '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두 번째 영어 곡 `버터(Butte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다.미국 빌보드지는 1일(현지시각) BTS의 `버터`가 이번 주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하는 `핫 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낸다.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함께 빌보드의 양대 메인 차트이며, 미국 음악 시장의 인기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앞서 BTS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미국 가수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곡을 피처링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앨범 ‘BE’의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으로 `핫 100` 1위에 올랐었다.빌보드가 순위 집계에 반영한 MRC데이터에 따르면 BTS의 `버터`는 지난달 21일부터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가 11억뷰를 기록했다.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해 8월 21일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3시 46분께 유튜브 조회 수 11억뷰를 넘어섰다.이로써 `다이너마이트`는 BTS의 뮤직비디오 가운데 이미 12억뷰를 넘어선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 이어 통산 세 번째 11억뷰를 달성했다.`다이너마이트`는 BTS의 첫 영어 곡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통산 3차례 정상에 올랐다.특히 `다이너마이트`는 해당 차트에 32주 동안 머무르며 한국 가수 최장 차트인이라는 역사를 썼다.공개 당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조회 수 1억110만 건)로 유튜브 신기록을 세웠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총 33편의 억 단위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다.공개 24시간 만에 1억82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한 신곡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3일(현지시각)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 등을 포함해 4관왕에 올랐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중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4관왕이라는 최다 기록을 세웠다.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엔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개최된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을 수상했다.방탄소년단은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사전 시상에서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등 3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이어 본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히트곡인 `다이너마이트`로 `톱 셀링 송`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방탄소년단의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올해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미국 록밴드 AC/DC와 인디 팝 트리오 AJR, 컨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