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삼성생명이 확정기여형(DC)·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12일 삼성생명은 5월 31일까지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신규 가입자를 포함해 삼성생명 DC·IRP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생명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이벤트 신청에 동의한 뒤 ETF와 TDF 중 투자성향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매수하면 된다. 삼성생명은 이벤트 참여자 중 순매수금액을 기준으로 총 2400명에게 경품을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서봉균)이 3년 만기 우량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삼성자산운용은 ‘KODEX 26-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KODEX 26-12 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개별 채권처럼 만기가 있는 ETF로 존속 기한이 2026년 12월까지다. AA-이상 우량 신용등급 회사채 중심으로 투자해 국공채나 은행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만기 기대 수익률(YTM)은 2023년 12월 11일 기준 약 연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삼성증권이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열고 있다.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비대면 계좌 내 국내 주식 대체입고 및 매매 시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1월 한 달 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타사대체입고란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 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한다.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간 내 이벤트 신청 ▲비대면 계좌 내 타사대체입고(최소 입고 금액 1000만원 이상) ▲온라인 국내 주식 1000만원 이상 매매 ▲오는 12월 31일까지 잔고유지 등 4가지 조건이 따른다.보상금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가상화폐 대장으로 손꼽히는 비트코인이 최근 4000만원 중반대에 가격을 형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몇 주 내 승인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데 내년 4월로 예정된 반감기 효과까지 맞물릴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25일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약 0.88%(40만 1000원) 상승한 46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은 하루 전날인 24일에 12% 넘게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전통 금융기관의 관심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강세장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한국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4% 내린 3만8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은 하루 기준으로 보면 소폭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한 달 기준으로 가격 상승률은 15%을 웃돈다.최근 비트코인은 블랙록 등 자산운용사의 현물 기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낙관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미국 규제당국에 현물 기반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신청서를 보완해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에 화색이 돌고 있다.4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08% 오른 3만1323달러(약 407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은 오전 한때 3만1375달러(약 4082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3만1389달러·원화 기준 약 4084만원)에 근접했다.비트코인만 아니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비트코인의 제도권 편입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55% 오른 3만6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2만960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하락폭을 만회하며 다시 3만달러선까지 올라선 모습이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기반 비트코인 ETF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제도권 진입이 머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연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2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일 3만1389달러에 거래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했다.현재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한 상태이지만 여전히 3만달러를 웃돌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지난 1월 1일 1만6500달러에 거래됐던 것과 비교하면 비트코인의 올해 상승률은 85%에 달한다.이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높아진 이유로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최근 현물 기반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신청한 데 따른 것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갈등으로 급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일주일새 10% 이상 급등했다.2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7.86% 오른 2만8932달러(약 3741만원)에 거래됐다.비트코인 가격이 2만8000달러(약 3620만원) 선을 넘은 것은 이달들어 처음이다.일주인 전인 지난 14일과 비교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11.97% 증가했다.블룸버그통신은 “전통 금융시장에 참여하는 기관들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최희문)은 유튜브 강의 ‘ETFN 투자 클라쓰’가 21일 기준 1~9강까지 누적 조회수 2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해당 강의는 메리츠증권이 ETN(상장지수증권) 시장 확대를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ETN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대표적인 예로 ‘9강: ETF와 ETN을 활용한 자산관리’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성향에 맞춰 주식뿐만 아니라 ETF와 ETN을 통한 자산관리 필요성을 다뤘다.메리츠증권에 따르면 ETN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기초지수 수익률과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글로벌 경기 불황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안정적인 채권 투자를 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그 중 상장지수펀드(ETF)에 채권 투자의 특성을 담은 ‘만기매칭형 ETF’는 성장세가 두드러지는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돋보이는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상장한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24-10 회사채(A+이상)액티브’는 지난 13일 기준 개인 누적 순매수 580억원을 돌파했다.해당 기간 동안 채권형 ETF 개인 순매수 1위에 해당하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 후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미 경제 전문매체 CNBC와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프로셰어즈 숏 비트코인 전략 ETF(티커명 BITI)'는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66% 오른 41.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ITI의 이날 거래량은 87만969건이다.현재 이 ETF는 시간외거래에서 0.35% 오른 41.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BITI는 미국 자산운용사인 프로셰어즈가 전날 상장한 펀드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선물 가격이 하락하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 ETF는 상장 첫날에도 3.45% 상승했다.전날 거래량이 17만건을 웃돌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틀간 100만건 이상이 거래된 셈이다.특히 BITI는 상장 후 이틀 동안 수익률이 비트코인 선물을 추종하는 ETF를 웃돌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앞서 프로셰어즈는 지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토스증권은 미국 우량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에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투자자의 소수점 주문을 1주 단위로 묶지 않고 즉시 체결하는 방식이다.토스증권 측은 "투자 가능 종목은 총 3070개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중 가장 많은 종목에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토스증권의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는 1주 단위의 기존 해외주식 거래 방식과 주문 체결시간, 투자 가능 종목, 거래 수수료 등이 대부분 동일하다. 미국 정규장이 열리는 밤 10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서머타임 적용 기준) 시장가로 주문되며, 그 외 시간대에는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토스증권은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 소수점 거래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토스증권에서 제공하는 미국 주식과 ETP, 리츠 등 전 종목이 거래 가능하다. 대표적인 고가 주식인 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올해 전 세계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액이 처음으로 1조달러(약 1182조원)를 넘어섰다.세계적인 증시 호황 속에서 적은 투자금으로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ETF로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전문가들은 증시가 위축될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투자정보업체 모닝스타의 자료를 인용해 전 세계 ETF에 유입된 자금이 지난달 말 기준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보도했다.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지난해 유입액 7357억달러(약 867조원)을 웃도는 규모다.이에 따라 글로벌 ETF 자산 총액도 9조5000억달러(약 1경1229조원)로 불어났다.2018년 말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유입된 자금의 대부분은 자산 운용사인 뱅가드 그룹, 블랙록, 스테이트 스트리트 등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에 쏠렸다.이들 3사가 운영하는 ETF는 미국 전체 ETF 시장의 75% 이상을 차지한다.뱅가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암호화폐(가상자산)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선물 기반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출시에 힘입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업계에서는 ETF를 날개 삼은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연내 10만달러(약 1억1750만원)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또다시 나오고 있다.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이날 6만6000달러(약 7751만원)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면서 "올해 초 가격의 2배 이상으로 상승하면서 강세 전망이 새롭게 물결치고 있다"고 보도했다.비트코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이유는 전날 뉴욕증시에 입성한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ETF란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의 가격 혹은 이를 기초로 하는 주요 가격지수의 등락에 따라 수익률을 연동해 놓은 일종의 인덱스펀드다.펀드에 따로 가입하는 절차가 필요 없고 개별 주식처럼 시장에서 쉽게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 첫 날 5% 가까이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올해 4월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된 데에 이어 비트코인 선물 ETF까지 성공인 데뷔에 나서면서 가상자산 산업이 월가의 주류에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19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인 프로셰어의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BITO)는 뉴욕 증시 상장 첫 날인 이날 4.9% 상승한 41.9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이 상품은 40.88달러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5.4% 오른 42.15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블룸버그통신은 프로셰어의 ETF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카본 펀드 다음으로 거래량이 많은 ETF 상품이라고 전했다.ETF란 주식, 채권, 원자재 등의 가격 혹은 이를 기초로 하는 주요 가격지수의 등락에 따라 수익률을 연동해 놓은 일종의 인덱스펀드다.펀드에 따로 가입하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암호화폐(가상자산) 대표격인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미국 규제당국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최근 한달 사이 비트코인 가격이 30% 가까이 급등하자 전문가들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을 인용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달 말까지 4개의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선물 ETF에 대한 호의적인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앞서 겐슬러 위원장은 지난달 말 파이낸셜타임스 콘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이 아닌 선물계약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SEC 담당 부서가 신청 서류를 검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8월에도 비슷한 발언을 해 ETF 신청을 촉발시켰다.비트코인 ETF의 승인은 가상자산 업계의 오랜 숙원이다.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암호화폐(가상자산) 대표 격인 비트코인이 10월 들어 15%가량 급등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통상 비트코인이 9월 숨 고르기에 들어간 이후 10월에 반등하는 패턴을 보여왔던 만큼 올해 역시 상승장을 재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아직 약세장이 끝나지 않았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9월 초 이후 처음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에 근접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주 대비 약 15% 상승했다"고 보도했다.비트코인이 최근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수 주 내 승인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앞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최근 파이낸셜타임스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이 아닌 선물계약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SEC 담당 부서가 신청 서류를 검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가상자산 시장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암호화폐(가상자산) 대장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다.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가능성을 시사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시가총액 기준 1위 가상자산과 연계된 선물에 ETF를 승인할 수 있다는 관측이 다시 제기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겐슬러 위원장은 전날 열린 파이낸셜타임스 콘퍼런스에서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이 아닌 선물계약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SEC 담당 부서가 신청 서류를 검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8월에도 비슷한 발언을 해 ETF 신청을 촉발했다.업계에서는 겐슬러 위원장이 가상자산에 직접 구매하는 것이 아닌 선물 계약에 투자하는 비트코인 ETF에 대해 거듭 지지 선언을 내놓고 있다고 평가한다.현재 SEC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을 기반으로 한 선물 ETF 24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직까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암호화폐(가상자산) 대표격인 비트코인이 1차 저항선인 3만달러(약 3450만원) 부근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 방향을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20일(현지시각) 가상자산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분석가의 말을 인용해 "현재 비트코인은 장기 상승 추세를 지지하던 50주 이동평균선를 일시적으로 하회했다"며 "하락분에 대한 50% 수준의 반등으로 4만7000달러(약 5420만원)선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추가 하락시 1만3000달러(약 1500만원)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외환 운용사 오안다의 에드 모야 애널리스트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비트코인 거래 환경은 곰(매도 세력)과 황소(매수 세력)의 줄다리기"라고 묘사했다.비트코인 시세가 `하락`과 `반등` 사이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다만 모야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강세 전망은 미국과 유럽 전역의 주류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