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서희건설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경력직 채용을 실시한다.서희건설은 최근 서희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모집부문은 본사 ▲개발사업 ▲개발설계 ▲수주업무 ▲기술지원 ▲품질관리(QC) ▲CE ▲법무 등 총 7개 부문이다.현장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품질관리 ▲건축공무 ▲현장관리 등 총 5개 부문, 서희건설의 지주사인 유성티엔에스는 ▲안전보건 ▲지점관리 부문의 신입 또는 경력 직원을 채용한다.전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최근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중장기적 관점과 미래 개발계획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분양시장에서도 ‘가치주’에 해당하는 지역과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가치주는 기업의 가치가 현재 주가보다 더 높다고 판단되는 투자 스타일을 일컫는데, 분양시장에서도 이 말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누구나 관심을 갖는 인기 지역은 당첨이 되기 어렵거나 이미 분양가가 높아 진입이 쉽지 않아서다. 가치투자의 관점에서는 오히려 아직 수요자들의 관심이 낮거나 더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저평가’ 지역을 선점하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초‧중등학생 자녀를 둔 3040세대 학부모들이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이 되면서 '학세권'의 가치가 높아지는 모습이다.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38만4878건 가운데, 3040세대의 매매 거래량은 20만2212건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전국 아파트 매수자 2명 중 1명 이상이 초‧중등 학부모인 셈이다.이런 가운데 단지 바로 옆 초중등 통합학교가 예정돼 슈퍼 '학세권'으로 평가받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서희건설이 아파트를 분양한다.‘역북 서희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지방을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일반분양이 잇따르고 있어 또 다른 아파트 공급 방법으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다. 특히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기존의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역주택조합이 일반분양에 나섰다는 것은 기본적인 조합원 및 토지를 확보했으며, 지자체로부터 사업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사업승인을 받았다는 의미다.특히 지난해 일반분양에 나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이 높은 경쟁률과 함께 100% 분양에 성공하면서 새 사업지들도 주목받고 있다.실제 지난해 초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일반분양에 나선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34가구 모집에 4308명이 청약해 평균 12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또 작년 11월 일반분양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역시 1순위 청약에서 375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만2645개의 통장이 몰려 평균 60.4대1로 전 타입 당해지역에서 마감했다.이 외에도 수성범어W(40.1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서희건설이 최근 부동산 시장 호조를 보이고 있는 천안에서 분양에 나선다.서희건설은 14일 “충남 천안시 청당동 295-3번지 일대에 '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를 2월말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741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2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향 위주 판상형, 4-BAY(일부 세대 제외)로 설계됐다.‘천안 청당 서희스타힐스’는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10분 거리이며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 고속도로, 지하철 1호선 쌍용역·봉명역 등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천안대로와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또한 올해 동남구 구룡동 일원 38만 6369㎡에 조성공사가 마무리되는 ‘LG생활건강 퓨쳐산업단지’와 약 5km 이내로 가깝고, 인근 반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