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통학 가능한 안심도보 학군 환경 갖춰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조감도 [서희건설 제공=뉴스퀘스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조감도 [서희건설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초‧중등학생 자녀를 둔 3040세대 학부모들이 부동산 시장의 주 수요층이 되면서 '학세권'의 가치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1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 38만4878건 가운데, 3040세대의 매매 거래량은 20만2212건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전국 아파트 매수자 2명 중 1명 이상이 초‧중등 학부모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단지 바로 옆 초중등 통합학교가 예정돼 슈퍼 '학세권'으로 평가받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서희건설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는 학세권 입지에 따른 양질의 교육 환경도 뿐 만아니라, 단지 바로 옆에 초중통합학교 예정으로 걸어서 통학하는 안심도보 학군 환경을 갖췄다.

또 인근에 용인고등학교가 있고 향후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의 운영도 예정돼 있다.

이 아파트는 대지면적 3만8317㎡, 지하 4층~지상 29층, 총 912세대의 규모다. 전용면적은 59㎡, 74㎡, 84㎡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세계 최대 반도체클러스터 개발 효과로 지기상승률 전국 1위인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하는 반세권(반도체+역세권) 아파트다.

현재 용인시는 122조원을 투자하며 추진 중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허브, 360조원을 투자하며 조성 중인 삼성 시스템 반도체 특화 단지 조성에 한창이다.

또한, 단지는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역북지구 상업시설이 가깝운 곳에 있다. 역북지구는 용인시 처인구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다.

행정 및 상업 중심인 김량장동과 인접하고, 명지대학교 중심으로 지속적인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용인시청, 세무서, 경찰서, 법원 등 주요 관공서를 비롯해 차량 10분 거리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돌봉산, 단지에서 직접 연결되는 등산로 및 산책로가 있고 소공원, 어린이공원 등 단지 내 녹지 비율이 법정 기준(15%)을 훌쩍 뛰어 넘는 38.73%로 푸른 아파트 단지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단지 기준 1km 이내에 에버라인 명지대역, 김량장역이 위치해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의 진출이 수월해 서울, 지방 접근성도 높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등 지속적인 광역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관계자는 “4베이 구조 등 프리미엄 특화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돼 조망과 채광이 우수한 것은 물론 넓은 동간 거리를 이뤄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효과적”이라며 “펜트리 및 드레스룸 설계,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 조성 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역북 서희스타힐스 프라임시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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