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신한카드가 레이싱 경기 후원을 통해 고객과 유대 관계를 형성했다.9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비자는 일본 스즈카에서 열린 레이싱 경기에 참여한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Visa Cash App RB Formula One Team)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신한카드에 따르면 비자는 지난 2월 ‘비자 캐시앱 RB 포뮬러 원 팀’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면서 15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글로벌 스포츠 스폰서에 나섰다. 비자 측은 신한카드와 새로운 지역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함께 스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30일 "KBO(총재 정지택)와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2023년까지 연장하는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로써 신한은행은 최근 6년 연속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와 함께 최장기 타이틀 스폰서 기록을 세우게 됐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까지 리그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갖고 리그 중계 및 구장 광고, 자체 야구 플랫폼 고도화를 비롯한 다양한 방법으로 야구팬들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지난 4년간의 스폰서십을 통해 ‘야구는 신한은행’이라는 키워드가 새겨졌다"며 "내년에도 KBO리그의 발전과 흥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여 가장 모범적인 스포츠 스폰서십 사례가 되겠다"고 말했다.정지택 KBO 총재는 "코로나19가 계속해서 우리 야구계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 신한은행과의 계약 연장은 리그 전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KBO와 신한은행이 같은
【뉴스퀘스트=이상현 인터기자】 현대차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 컵’을 공식 후원한다.제네시스는 지난 10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프레지던츠 컵 협약식을 갖고 공식 차량 후원사 지위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프레지던츠 컵은 미국팀과 인터내셔널 팀이 골프 경기를 펼치는 대회다.1994년 미국 PGA 투어가 주도해서 설립된 이후 2년마다 열리고 있다. 대회 상금이 없는 대신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제네시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식 후원사로서 2022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열릴 프레지던츠 컵 대회의 자동차 스폰서로 활동한다.제네시스는 대회 공식 차량을 지원하고 대회장에 차량도 전시할 예정이다. 후원은 2026년까지 이어진다.이번 협약식에 앞서 제네시스는 2019년 프레지던츠 컵에서 제네시스 G70, G80 등 총 50대의 차량을 후원한 바 있다.아울러 지난 2017년부터 PGA 투어의 ‘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