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중아건설은 부산 사상역 복합환승센터(예정) 바로 앞에 들어설 초역세권 아파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 홍보관을 열고 분양 중이라고 2일 밝혔다.‘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는 부산 사상구 괘법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 최고 20층, 3개 동 총 2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선보인다.아파트는 전용면적 49~80㎡ 151가구,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41~68㎡ 71실로 구성된다.‘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3차’는 부산에서 멀티(Multi)역세권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사상역 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도보 10초면 도달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사상 지하철역으로 부산전역을, 사상경전철로 김해공항 및 김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3차’는 하단생활권과 사상역 주변 메인상권, 향후 명지 에코델타시티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도 갖췄다.또한, 단지 인근에는 사상 애플아울렛, CGV, 이마트, 르네시떼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있어 도보로 편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서울의 전세금 정도로 마련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가 뛰어난 수도권의 분양단지는 어디일까.최근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이 꼽는 '알짜 아파트'의 조건이다.고공 행진을 멈출줄 모르는 전셋값에 세입자들이 서울에서 벗어나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으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알짜 아파트의 조건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의 하루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은 1시간 8분이다.이에 따라 출퇴근에 2시간 가량 걸리는 교통 인프라를 갖춘 수도권 지역이라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여기에 초·중·고교와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아파트 단지의 시설 쾌적성 여부도 갖췄다면 금상첨화다.특히 코로나19 시대에 아파트 실내 환경의 안정성과 쾌적성은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여기에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는 데 필요한 자연환경도 아파트 선택 과정에서 중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분양 앞둔 수도권 알짜 단지...'양평역 한라비발디'새해 들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경기 광주시 초월읍 쌍동(1지구)에 1000세대가 넘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다.19일 ㈜한라에 따르면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1108세대가 다음달 분양에 들어간다.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으로 62㎡형 167세대, 75㎡ 387세대, 84㎡ 554세대다. 선호도가 높은 84㎡가 전체 물량의 절반을 차지한다.특히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는 이 지역에서 13년 만에 분양하는 대단지 브랜드 타운인데다 쌍동 사업지구에서 가장 규모가 커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게다가 이 아파트단지는 정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수도권 분양권 전매금지지역 확대 조치에서 해당되지 않아 '풍선 효과'에 따른 뜨거운 청약 열기도 예상된다.◇ 교통여건은 어떤가이 아파트단지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수도권 전철 경강선(판교~여주)의 초월역에서 1㎞ 정도 위치해 사통팔달의 철도망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초월역은 아파트단지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