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비대면 러닝 대회 ‘2021 핑크런 플러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핑크런 플러스는 5월 4일부터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핑크런’은 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년간 진행해 왔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작년부터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접근으로 운동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다.2021 핑크런 플러스는 글로벌 사이클 추적 앱 ‘스트라바(Strava)’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앱에서 핑크런 플러스 챌린지를 선택한 후 6월 14일부터 20일 사이에 최소 5km 이상 러닝 후 인증하면 된다.6월 20일에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방송(‘2021 핑크런 플러스 라이브’)도 진행한다. 러닝 전 스트레칭부터 달리는 동안 들으면 좋을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유방 건강 상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라디오 방송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5일 “유방암 가족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발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BRCA1/2 유전자’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만 25세 이상 여성은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협력병원 3곳(연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대 목동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300명에게 혜택에 제공된다. 실제 유방암 환자의 5~10%는 가족력이 있으며, 유전성 유방암의 대표적 유전자인 BRCA(Breast Cancer gene)의 변이는 유방암 발병률을 60~85%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 가족들의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에서 BRCA1/2 유전자 검사 비용은 최대 370만 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 유방암과 난소암을 동시에 진단받거나 40세 이전에 유방암이 발병하는 등 특수한 경우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더 그렇다. 유방암 발
【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10월은 한국유방암학회가 매년 급증하는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이 기간 동안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1991년 미국 뉴욕에서 유방암 생존 환자들의 달리기를 개최하며 주최 측이 참가자에게 핑크리본을 나누어 준 것이 그 시작으로 알려져 있다.LG전자는 지난 5월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의 새 색상인 블라썸 핑크 출시를 기념해 유방암 환자를 돕는 '핑크리본'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LG전자는 또 이번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핑크빛 기부에 나섰다.LG전자는 1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LG 서울역빌딩 11층에서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 함경식 기금운영본부장, LG전자 박내원 한국 HA 마케팅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암센터에 약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