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파리바게뜨는 비영리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매장 내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파리바게뜨 직영 및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에어컨, 주방 전자제품 등의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한다. E-순환거버넌스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재활용한다.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국내 주요 기업과 협업해 각종 제품을 수거하고 재활용해 자원순환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3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 접점 부문 조사에서 전자제품 AS 품질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 고객 접점 부문은 전문 평가단이 36개 산업, 145개 기업의 서비스를 분기별로 체험 및 평가해 부문별 서비스품질 1위 기업을 발표하는 제도다.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평가에서 엔지니어의 전문성, 우수한 서비스 인프라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가전제품 AS 13년, 모바일·IT AS 1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앞으로 CJ대한통운을 통해 용산전자상가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CJ대한통운은 용산전자상가 전자제품 주문 정보 통합 플랫폼인 `이커먼트`와 협력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풀필먼트란 물류 전문업체가 판매자를 대신해 상품 보관과 주문, 포장, 주문, 배송, 불량품 검수, 반품 처리 등을 일괄 처리하는 통합 물류 서비스를 의미한다.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오는 19일부터 `이커먼트` 입점 도소매상들의 상품을 자사의 풀필먼트 센터에 입고한 후 온라인 주문에 맞춰 25일부터 배송을 시작한다.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와이파이 공유기 등 컴퓨터 기기들을 공동 보관한 뒤 온라인 주문에 맞춰 포장, 출고, 배송 등 모든 물류 작업을 일괄 처리하는 방식이다.도소매상들이 직접 수행하던 물류 작업을 CJ대한통운이 통합 수행함으로써 창고유지, 물류 업무 및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CJ대한통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동안 열린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카드승인액만 37조 4000억원을 기록하며 흥행에 대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코세페에는 전년의 두 배가 넘는 1784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 카드 승인금액만 총 37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현금결제 등을 포함할 경우 이 기간 총 매출액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 기간 국내 완성차 5사의 일 평균 내수 판매는 7074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9% 늘었고, 이중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하루 평균 997대 판매돼 15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타이어는 비대면 교체서비스 등을 통해 19만개가 판매돼 75.5% 늘었고, 전자제품도 주요 2개사 기준 6600억원의 매출을 기록, 39.5% 증가했다.의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를 통해 상반기의 ‘시즌1’ 대비 4배 이상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