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르노코리아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연말 수준의 혜택을 담은 11월 판매조건에 더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랑스어로 ‘감사’를 뜻하는 Merci(메르시) 이벤트도 진행한다.르노코리아자동차는 르노 125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Merci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Merci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르노코리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125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GO(5명), 애플 에어팟 맥스(10명), 르노 오리지널 클래식카(The O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기아차,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등 국내 대표 완성차 업계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오는 11~30일까지 진행된다.◇현대차 23개 차종 2만4500대우선 현대자동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열흘 전인 이날부터 30일까지 23개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기차 3개 차종을 포함한 승용‧RV 21개 차종 2만3000대 및 상용차 2개 차종 약 1500대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동안 열린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카드승인액만 37조 4000억원을 기록하며 흥행에 대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코세페에는 전년의 두 배가 넘는 1784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 카드 승인금액만 총 37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현금결제 등을 포함할 경우 이 기간 총 매출액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 기간 국내 완성차 5사의 일 평균 내수 판매는 7074대로 전년 동기 대비 31.9% 늘었고, 이중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하루 평균 997대 판매돼 155.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타이어는 비대면 교체서비스 등을 통해 19만개가 판매돼 75.5% 늘었고, 전자제품도 주요 2개사 기준 6600억원의 매출을 기록, 39.5% 증가했다.의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된 ‘코리아패션마켓 시즌2’를 통해 상반기의 ‘시즌1’ 대비 4배 이상의 매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최대 쇼핑축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 시작된다.이번 행사는 23일 현재까지 1328개사가 참여를 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를 예고했다. 참고로 지난해는 704개 업체가 참여했다.특히 올해는 자동차, 의류, 가전, 화장품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대표소비재 제조업체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참여할 예정으로, 이동통신사는 휴대폰 지원금을 상향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또한 참여업체들은 다양한 할인 행사와 각종 사은품 제공 및 경품 이벤트도 열 예정이다.산업통상자원부와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는 이날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행사 계획과 방향을 공유했다.'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해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로 진행된다.아울러 올해는 국내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해외 역직구와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촉전도 진행된다.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범정부적으로 소비쿠폰 재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조정에 맞춰 소비쿠폰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정책을 다시 추진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재확산에 중단된 8대 소비쿠폰은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재개 시기, 행사 추진, 방역 보완 등 사안을 점검한 다음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중소기업·전통시장의 소비행사 등 외식·관광·문화 등 분야별 내수 활력 패키지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가 하향조정 이후 살아나고 있는 소비 반등의 불씨를 살려 4분기 경기회복을 이끌기 위해 소비쿠폰 등 전방위적 정책 대응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소비쿠폰과 함께 코리아세일페스타, 크리스마스 마켓 소비행사, 코리아 수산 페스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활성화, K-컬쳐 페스티벌, 스포츠 관람 허용 등의 정책도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