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초봉 4000만원(연봉)에 월 2회 ‘주4일 근무’, 정년도 없는 회사가 있다. 또한 이 회사는 매월 소외계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도 펴고 있다.이 정도라면 ‘꿈의 직장’이라 할 것이다.이 회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문 제조업체 ㈜코아드다.코아드는 또 매년 경영성과급과, 높은 임금 인상률은 물론 직원들의 가족까지 챙기는 꼼꼼함으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있다.이 외에도 전 임직원 종합건강검진(만 37세 이상 임직원 배우자 추가지원), 샌드위치 데이 휴무를 통한 워라밸 실현, 전 임직원(직계가족 포함) 실비보장보험 가입(회사 납부) 등 셀 수 없이 많다.코아드는 지난 8월부터는 매월 소외계층에 직원 명의로 자동문을 무료 설치해주는 사회공헌 활동도 개시했다.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으면 능률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일. 이에 지난 2016년 21명 불과하던 직원수는 올해 49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이 같은 노력에 이대훈 대표는 중기벤처부로부터 ‘존경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