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빈폴스포츠·이하 삼성물산)과 비영리 캠페인 단체 원마일클로저(OMC)가 소비자들과 함께 ‘투명의자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삼성물산은 최근 “빈폴스포츠는 OMC와 파트너십 체결 후, 스포츠 정신 및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전달하는 차원에서 ‘작은 도전’을 주제로 한 소비자 참여 ‘투명 의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물산은 이와 관련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OMC의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OMC 파운더이자 모험가인 제임스 후퍼의 인생 철학을 담은 캐릭터를 활용한 기부 티셔츠를 지난 달 출시하고, ‘투명 의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투명의자’ 캠페인이란, 누구나 스쿼트 자세와 같은 ‘투명 의자’ 자세를 취한 뒤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과 기부 내용을 해시태그(#투명의자캠페인 #빈폴스포츠 #원마일클로저 #BPSXOMC)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동참하고 싶은 친구들을 태그하면 된다.삼성물산은 캠페인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