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주성돈 기자] KT는 3대 사회공헌 활동을 내세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T는 통신기업답게 연결과 확산을 통해 더 좋은 미래를 만들고자 ‘더 나은 사람(Better People)’, ‘더 나은 사회(Better Society)’,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위한 3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고 있다.사람, 사회, 문화의 3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목표로 사람과 사람, 가정과 가정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육지와 섬, 도시와 산골마을을 이어줌으로써 지식이 필요한 곳에 지식을, 문화적 혜택이 필요한 곳에 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통신분야 사회적 기업의 소명과 역할로 인식했다.KT는 또한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위해 CSR 추진 조직을 정비했다.2016년 4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다.‘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전사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