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첫 화상 정상회담에서 만난다.두 정상은 중국 견제를 둘러싼 공동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외 대북 공조와 기후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도 테이블에 오른다.16일(현지시간)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오는 21일 회상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기시다 총리가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양국 정부와 경제, 국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회담의 취지를 설명했다.그러면서 "두 정상은 미일 동맹의 힘을 강조할 예정"이라며 양국의 협력이 곧 인도태평양과 전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와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에 대한 공동의 비전을 증진하는 데 협력하기를 고대한다"라고 말했다.두 정상은 코로나19 대응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선데이토즈가 화상 피해 청소년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해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자사 게임 이용자들과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이벤트는 6명의 화상 환우 수술비 지원을 위한 행사다.선데이토즈는 어려운 환경으로 화상 피해에 대한 치료가 미뤄지고 있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게임 내 목표를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수술 비용을 지원하는 구조이다.대상 환아들이 수술 시점이 중요한 성장기의 청소년들이라는 점에서 '애니팡 터치'와 '애니팡 사천성' 등 2개 게임이 진행할 릴레이 이벤트에 여느 때보다 이용자들의 성원과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애니팡 터치'는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이용자들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획득하는 별 150만개 적립을 목표로 하는 '반짝반짝 링고의 유리병' 이벤트로 환아 지원 활동에 나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