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한화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한화그룹은 이번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에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한화는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을 비롯해 4월 강릉 산불과 7월 집중호우 등 국내·외 피해복구를 위한 기부에 참여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지난 2003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기탁한 40억원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만 확보뿐만 아니라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전달식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김걸 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희망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KB금융그룹은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법인 기부자로 참석해 성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희망나눔캠페인’은 우리 사회의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최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이다.KB금융그룹은 2001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왔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욱 키워 나가고자 작년 기부액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주가 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지나간 시간에 대한 홀가분함과 다가올 신년에 대한 기대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시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그저 다가올 추위를 걱정하는 때이기도 하다.또한 해마다 11월이 되면 빨간 앵두모양의 배지가 여러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든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이하 ‘사랑의 열매’)는 지난 1998년 창립 이후 연말연시 집중모금캠페인을 통해 모금 운동을 전개해 왔다.사랑의 열매는 올해도 변함없이 연말연시 이웃돕기 집중모금 캠페인인 ‘희망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사랑의 열매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희망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간의 이웃사랑의 대장정을 시작을 알렸다.‘희망나눔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이웃사랑의 대표적인 활동이자 나눔문화 확산을 돕는 캠페인으로, 그 참여도에 따라 온도가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사랑의 열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