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이벤트 통해 FC서울 팬들과 교감 형성 예정

유한양행은 FC서울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은주 GS스포츠 대표(사진 왼쪽)와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FC서울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은주 GS스포츠 대표(사진 왼쪽)와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유한양행]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유한양행이 각종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K리그 대표 명문구단인 FC 서울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FC서울과 유한양행은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축구팬들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먼저 FC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FC서울X유한양행 응원 댓글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 중 5인에게 유한양행의 인기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 유한양행은 FC 서울의 홈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유한양행의 자체 개발 1호 제품이면서 출시 90주년을 맞은 ‘안티푸라민’을 LED 보드·사이드라인 등 경기장 광고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그 외 시즌 중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현재 유한양행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유한양행만의 건강하고 힘찬 활력을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을 수립한 상태다.

안티푸라민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안티푸라민 ‘손흥민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마그네슘 보충제 ‘마그비’ 모델로는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가 함께 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KLPGA 김민주 프로 후원을 통해 여성유산균 ‘엘레나’를 알리고 있으며, 지난 프로배구 시즌에는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을 다수 구단과 함께 마케팅하기도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공급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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