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유지로 명예의 전당 입성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2023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에 우리은행의 ‘청년사업가 컨설팅’ 사례가 선정됐다. [우리은행 제공=뉴스퀘스트]
11일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캐피탈이 최근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인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캐피탈이 최근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 인증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인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은 2011년에 첫 인증을 받고 2023년 7회 연속으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12년 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유지로 캐피탈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해 불완전판매 근절, 소비자 금융피해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 강화, 보이스피싱 안내 캠페인,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강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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