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8시 30분 유동균 해설, 한장의 캐스터 진행
단일 경기 시청자 수 1위...하프타임 쇼, 어셔 공연 예고

쿠팡플레이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슈퍼볼 대회 해설을 미식축구 전문가 유동균 해설위원과 한장의 캐스터가 맡았다고 6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제공=뉴스퀘스트]
쿠팡플레이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슈퍼볼 대회 해설을 미식축구 전문가 유동균 해설위원과 한장의 캐스터가 맡았다고 6일 밝혔다. [쿠팡플레이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쿠팡플레이가 2억달러의 중계료가 걸린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 '제58회 슈퍼볼'을 독점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슈퍼볼 대회 해설을 미식축구 전문가 유동균 해설위원과 한장의 캐스터가 맡았다고 6일 밝혔다.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의 최강팀을 가리는 시즌 결승전이다. 매년 양대리그인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와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의 우승팀이 단판으로 경기를 치른다.

올해에는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30년만에 우승을 도전하는 샌프란시스코 포타나이너스가 결승에 올랐다.

슈퍼볼의 하이라이트인 하프타임 쇼도 쿠팡플레이에서 중계된다. 올해에는 팝스타 어셔의 단독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슈퍼볼은 매년 단일 경기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미국에서는 자체적으로 휴무일을 지정하기도 한다.

<세상을 보는 바른 눈 '뉴스퀘스트'>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