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설 명절 맞이 VOD·커머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념 최신작 VOD 월정액 무료 쿠폰 증정 및 인기 선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최다 관객 영화 '서울의봄' VOD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U+영화월정액 1개월 무료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VOD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U+tv 고객은 '미션 임파서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분노의 질주' 등 지난해 인기 영화 100여편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VIP전용관'을 통해 다양한 무료 VOD도 시청 가능하다. '비공식작전', '타켓' 등 국내 인기 영화를 비롯해 일본 유료방송사 '와우와우'의 드라마, '로열오페라하우스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설 연휴 기간 온 가족이 따로 또 같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겨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VOD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 명절 인기 선물, U+콕에서 최대 95% 할인 제공

LG유플러스는 데이터 커머스 'U+콕'에서 명절 선물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U+콕은 지난해 추석 연휴 가장 많이 판매된 영양제, 홍삼 등 건강식품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설 연휴 기간 추가로 7%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매일 자정 선착순 1000명에게 쿠폰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내 U+콕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다음달 3일까지 ‘구매확정‘한 고객 중 구매 금액 기준 상위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 구매 후 리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U+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도 선물한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상무)은 "설 연휴를 맞아 친지 가족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고객 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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