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사신' 클래스 리부트 등 진행...사전예약시 이용자별 보상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신 클래스 리부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신 클래스 리부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엔씨소프트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리니지M'이 레퀴엠(REQUIEM): 안식의 서곡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업데이트를 통해 사신 클래스 리부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는 보상 티켓을 받는다. 이를 통해 국왕 에오딘의 보급 상자나 성장 지원 상자 중 하나를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보급 상자는 기존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를 주로 돕는 최상급 뽑기팩 선택 상자, 국왕 에오딘의 해운 큐브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성장 지원 상자에는 아덴 기사단의 장비 상자, 국왕 에오딘의 성장 큐브 등 신규·복귀 이용자의 캐릭터 성장을 돕는 아이템 등이 들어있다.

또한 업데이트를 기념해 'TJ쿠폰-스페셜 룬 복구'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20일 이후 '죽음의 기운이 담긴 상자'를 개봉해 TJ 쿠폰을 받을 수 있다.

‘TJ 쿠폰-스페셜 룬 복구’를 사용하면 지난해 9월 13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오는 13일 정기점검 전까지 강화 실패로 파괴된 룬 아이템 중 1개를 복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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