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 거래 고객 대상 금액별 상품권 차등 지급

삼성증권은 지점거래 고객 대상 '주식·채권 대체입고 이벤트'를 이번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제공=뉴스퀘스트]
삼성증권은 지점거래 고객 대상 '주식·채권 대체입고 이벤트'를 이번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지점거래 고객 대상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를 이번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점거래 고객은 지점 프라이빗 뱅커(PB)가 관리자로 지정돼 있는 고객을 의미한다.

지점거래 고객이 10억원 이상 국내외 주식, 국내 채권을 타증권사에서 삼성증권으로 대체 입고할 경우 금액별 상품권을 차등 지급 받는다.

10억원 이상은 10만원, 20억원 이상은 20만원, 30억원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또 10억원 이상 입고한 고객 중 30억원 이상 신규·업셀 고객은 보너스 리워드로 7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30억원 이상 신규로 입고한 고객은 입고 리워드 30만원, 보너스 리워드 70만원까지 총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주식·채권 입고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리자로 지정된 PB에게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증권은 고액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투자를 비롯해 절세와 부동산에 대한 종합적인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Tax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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