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김종렬 기자 = 정미홍이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정미홍이 암으로 결국 세상을 떠났다. 지병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온다. 하지만 정확한 정미홍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정미홍이 인스타그램 등에서 안타까운 소식으로 대중과 만났다. 최근 잇따른 유명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미홍 전 아나운서도 병으로 인해 별세했다.

정미홍 유족들은 이날 이 같은 소식을 주변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정미홍은 그동안 전직 대통령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함께 현 정부를 비판해오며 이른바 ‘태극기 부대’의 선두주자로 맹활약해왔다.

특히 정미홍은 sns을 통해 지지자들과 소통을 하면서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아 주목을 받았다.

정미홍은 이 때문에 전직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들이 ‘아나운서 이름을 쓰지 말라’고 언론에 요청하는 인물에 속하기도 했다.

정미홍 별세 소식에 인스타그램 등은 현재 애도를 표하는 목소리가 쇄도하고 있다.

정미홍은 이른바 '박근혜 무죄'와 '박근혜 석방'을 주창해온 보수인사다.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정미홍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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