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이낙연 15.1%, 2위 황교안 12.9%, 3위 박원순 8.7%이낙연, 오차범위 내에서 황교안 앞선 가운데, 이황 양강 구도 형성황교안, TK·PK·강원, 50대60대 이상, 한국당 지지층, 보수층에서 선두[트루스토리] 김종렬 기자 = 첫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6명의 주자들이 박빙의 중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2인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15.1%로 1위에 올랐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12.9%로 이낙연 총리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진 2위를 기록했다. 여야 통합 전체에서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전 총리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조사결과이다.이어 박원순 서울시장(8.7%)이 3위,
정치일반
김종렬 기자
2018.12.04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