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광, 무색에 포름알데히드 불검출...용량도 늘려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생활위생 전문 MSS그룹 산하 모나리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보타닉포레 미용티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나리자 보타닉포레 미용티슈’는 100% 천연펄프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포름알데히드 불검출 및 무형광, 무색 제품으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지다.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어린 아이와 민감한 피부 타입의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용량도 300매로 늘렸다.

또 먼지 날림 최소화를 위해 펄프 사이사이를 강력하게 흡입하는 지분 포집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고온 스팀 살균 처리 과정까지 거쳐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MSS그룹 산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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