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로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제품을 출시했다.17일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비피더스 다이어트 유산균 와이즈바이옴케어 ‘엘레씬’을 GS 홈쇼핑에서 런칭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주원료는 Bifidobacterium breve B-3 프로바이오틱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식전 식후 상관없이 하루 1캡슐 섭취만으로 장내 미생물 총 조절을 통한 ▲체지방 감소 ▲원활한 배변활동 ▲장 건강 등을 동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치킨, 피자, 햄버거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대표적인 금지 음식이다.그러나 봄철 나들이 때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맘때 먹는 걸 참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의료계에서는 지방 가득한 고칼로리 음식을 무리하게 자제하는 것보다 살이 덜 찌게 먹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1일 비만클리닉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 부산병원 박초롱 식이영양사는 “체중 감량 중에는 평소보다 음식의 유혹에 빠지기 쉽다”며 “패스트푸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국내 반려동물 가구는 602만 가구로 전체의 25.4%에 달할 정도로 주변에서 개, 고양이 등을 키우는 사례를 흔히 볼 수 있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반려견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바란다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체중’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도 체중이 늘어날 경우 각종 질병 발생의 위험성이 현저히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길상 365mc 청주점 대표원장은 “예전보다 키우는 강아지의 체중이 늘어났다면 봄을 맞아 적절한 체중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의학적으로 ‘비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육류는 근육 생성과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인간의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는 육류 섭취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기름진 육류를 과하게 섭취할 경우 총 지방 섭취량이 늘면서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의료계에서는 무조건 고기 섭취를 피하는 것보다 올바른 섭취 요령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30일 비만 치료 전문가 글로벌365mc대전병원 이선호 대표병원장은 “다이어트 중에도 단백질 섭취는 필요하다”며 “체중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큰 눈이 내리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대설(大雪)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21번째 절기다. 옛 선조들은 대설이면 콩으로 메주를 띄어 1년간 먹을 장을 담갔는데 메주는 한국식 발효식품의 근간이다. 전문가들은 메주를 활용해 만드는 ‘K-푸드’의 대표 식품 된장·쌈장·고추장 등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메주를 만드는 주원료인 노란콩(백태)은 단백질과 지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동물성 식품 못지않게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이다. 특히 노란콩은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발효됐을 때 인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에게 매달 찾아오는 ‘월경’은 절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평소 하던 방식의 고강도 운동을 이어갈 경우 경련통이 발생할 수 있고, 운동을 멈추자니 기껏 뺀 살이 다시 찔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특히 가임기 여성 10명 중 8명이 생리 기간 중에 식욕·체중 증가를 경험했다는 통계 결과도 있다.13일 문경민 365mc 분당점 대표원장은 여성의 생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변화와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에 대해 소개했다.문 원장은 “평소와 달리 ‘달달한 음식’이 자꾸 당긴다면 으레 ‘생리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미국 ‘토크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가 최근 다이어트 종료를 선언하면서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이어트 요령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의료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요요 현상 속에서 적절한 체중관리를 하려면 굳은 의지와 함께 본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를 시도해야 한다고 말한다.23일 365mc에 따르면 오프라 윈프리가 1977년부터 46년 동안 이어온 다이어트와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오프라 위프리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오프라 데일리’(Oprah Daily)를 통해 69세가 된 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길었던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일상생활로 복귀한 후 가을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현재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이 금빛 레이스를 이어가면서 다이어트와 관련된 운동 종목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365mc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지름길은 없지만, 효과적인 운동을 꾸준히 할 경우 원하는 목표의 체중 감량을 이룰 수 있다.안재현 글로벌365mc 인천병원 대표병원장은 “황금 세대를 앞세운 한국 수영 선수단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눈부신 활약을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옷차림이 짧아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에 빠지기 마련이다.평소 “날씬하다”는 소리를 듣는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도 허벅지, 복부, 팔뚝, 얼굴 등에 대한 자신만의 고민 부위가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고민 부위에 대한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요요 현상 등 다른 신체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신체 각종 부위별 고민 때문에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했다가 신체 이상을 겪는 사람들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영양이 풍부하면서 칼로리 부담이 적은 한식의 대표주자 ‘쌈밥’이 다이어트 인기 식단으로 떠오르고 있다.전문가들은 쌉쌀한 채소에 장과 밥을 넣어 먹으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함께 넣는 장의 염분과 밥량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쌈채소의 대명사 상추는 페르시아에서 시작돼 유럽, 중국을 거쳐 한반도에 전해졌다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구려 시대 문헌에 ‘채소로 밥을 싸서 먹는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유래가 깊은 음식 중 하나다.수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시작된 위스키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독주는 살이 덜 찐다”는 속설은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이다.최근 가볍게 위스키를 즐기는 유명인들의 모습이 각종 매체에 등장하면서 위스키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2% 급증한 8443톤에 달했다.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역대 1분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우리 몸 안에 과도하게 체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뜻하는 비만은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일으킨다.이러한 비만이 항문 건강과도 연관이 있어 치질 발생률을 높인다는 의견이 제시됐다.25일 권민성 365mc 안양평촌점 권민성 대표원장은 “비만은 항문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인풋’과 ‘아웃풋’이 정비례한다는 전제 하에 잘 먹을수록 배변도 원활할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많이 먹을수록 소화기가 부담을 느끼고, 마지막 소화기관인 항문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비만 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비만이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녀의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외국에서는 자녀에게 마른 몸이 아름답고, 적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게 미덕이라고 주입하는 부모를 뜻하는 ‘아몬드 맘’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그러나 무조건 먹지 말라는 식으로 자녀의 체중 관리를 할 경우 오히려 자녀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31일 비만 치료를 집중적으로 하는 365mc병원에 따르면 자녀의 키와 몸무게 등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부모가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올해 초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병원,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곳에서 실내 마스크 해제가 시행되면서 얼굴 살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이 늘고 있다.얼굴 살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빼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당사자에게 적지 않은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이러한 환자들의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최근 얼굴 부위에 지방흡입을 시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365mc병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허벅지·복부·팔뚝 등 몸매를 교정하는 체형교정술로 잘 알려진 지방흡입이 최근에는 이중턱 등 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과거 밥상 앞에서 ‘깨작거리는 행동’으로 지적받던 소식(小食)이 최근 새로운 먹방(먹는 방송)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많이 먹는 ‘대식(大食)가’들의 콘텐츠 사이에서 ‘어떻게 저렇게만 먹고 살 수 있지’ 싶을 정도로 적게 먹는 소식가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으면서다.그렇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소식하는 생활습관은 유리하기만 한 것일까. 대식은 고쳐야 하는 습관일까.의료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소식하는 생활습관이 다이어터(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자.◆ 달콤한 커피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유지어트(다이어트와 유지의 합성어)'의 어려움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간단하게 말하자면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목표체중을 달성한 이후 오랫동안 유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다.이와 관련해 다이어터 사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체중이 화제가 되고 있다.한동안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던 김 위원장이 올해 초부터 '요요현상(몸무게가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실제로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2019년 140kg에 달했던 김 위원장의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고 맞는 첫 번째 대면 명절이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척들이 얼굴을 맞대고 모이는 자리이다.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체중관리에 실패한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이번 명절에서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다만 전문가들은 '건강 덕담'은 좋지만, 확인되지 않거나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살을 빼기 위한 잘못된 방법을 공유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성분의 보조제를 권할 경우 자칫 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그렇다면 이번 추석에 피해야 할 잘못된 다이어트 조언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살 빼고 싶으면 지방질을 많이 먹으라던데?"다이어트와 관련해서 온라인 상에서는 다양한 식단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한편에서는 단백질 섭취량을 크게 늘려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탄수화물을 배제한 채 지방질을 많이 섭취하는 게 체중관리에 유리하다고 말한다. 그러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선수단이 한국을 방문해 많은 국내 축구팬을 설레게 했다.토트넘 선수단의 내한으로 설렌 것은 다이어터들도 마찬가지다.토트넘 선수들을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체중관리법'이 주목을 받으면서다.실제로 콘테 감독은 선수들에게 '철저한 자기관리'를 요구하며 통제하는 감독으로 유명하다.이는 선수들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것인데, 콘테 감독의 자기관리법은 다이어터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요소가 있다.콘테 감독의 체중관리법이 일반적인 다이어터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주기적인 체중검사로 동기부여콘테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선수들의 식단 관리와 체중검사였다.콘테 감독은 가벼운 몸놀림을 위해 선수들의 과체중을 허용하지 않는다.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프로리그 명문클럽인 FC 인테르나치오 밀라노(인터 밀란)의 사령탑이었을 때 '로멜루 루카쿠'에게 100kg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식품업계에 '제로 슈거'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헬시플레저(건강과 기쁨의 합성어)' 트렌드가 자리잡으며 소비자의 집중 소비가 이뤄지고 있어서다.특히 식품업계는 기존 자사 제품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비만의 주범인 '설탕'을 대체할 인공감미료를 활용하고 있다.이러한 인공감미료는 단맛을 내지만,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열량은 '0'이라는 점이 특징이다.처음에는 탄산음료에서 '제로 붐'이 일더니 이제는 과자 등 디저트·간식에도 대체 감미료를 넣고 있다. 설탕처럼 달콤하지만 열량은 없다는 인공감미료를 넣은 식품.'제로 슈거'는 정말로 먹어도 살이 안 찌는 걸까.◇ 하루 18~41캔까지는 제로 음료 'OK'제로 음료와 식품에는 칼로리·과당·설탕이 없는 게 사실이다.이른바 '속세의 맛'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공감미료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인공감미료에는 수크랄로스, 사카린,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지속하기 위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수분 관리'다. 체중감량 시 수분이 부족하면 식욕조절이 어려워지고 변비·피로감·피부건조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칼로리 관리 못잖게 신경써야 한다.수분섭취의 기본은 깨끗한 정수를 마시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과일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여름철 수분감이 풍부한 과일을 잘 섭취하면 더운 날 생기를 부여할 뿐 아니라 포만감을 높여 식욕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연예인들도 찾는 다이어트 과일 '수박'미국 건강 정보 서비스 헬스라인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과일들은 대부분 수분을 가득 함유하고 있다. 수박은 92%, 메론은 90%, 복숭아도 89%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함량도 상위권에 랭킹돼 있다.이 가운데 여름하면 떠오르는 수박은 연예인들도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많이 찾는 과일 중 하나다. 100g 당 30kcal 수준으로 달콤한 맛에 비해 열량이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