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두산로보틱스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 33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다. 올 들어 최대 규모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 상장 공동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공동 주관사인 KB·NH투자증권, 인수회사인 키움·신영·하나증권 등 7개 증권사가 전날부터 이틀간 일반 청약을 받은 결과, 총 149만6346건이 접수됐다.청약 증거금은 33조1093억원이 몰려 올해 최대를 기록했다.배정 물량이 많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 각각 11조4860억원, 11조4570억원이 몰렸고, NH투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은행·증권·보험·카드사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금융 관련 기업들이 디지털 금융 시스템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전산장애 사고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금융감독원에 자료요청을 통해 받은 ‘국내 금융업권 전산장애 현황’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최근 3년 동안 금융업권에서 발생한 전산장애는 총 781건이었고, 피해추정액은 확인 가능한 금액만 346억 4241만 5000원이었다.전산장애 발생 규모를 연도별로 보면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2021년 228건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었다. 올해의 경우 8월까지 총 159건이 발생했다.전산장애가 가장 많은 금융업권은 은행으로 총 275건(35.2%)이었다. 증권 246건, 보험 137건, 저축은행 66건, 카드 57건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피해추정금액의 경우 가장 많았던 금융업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KT&G가 신성장 산업 투자를 위해 미래에셋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KT&G(사장 백복인)는 신사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난 7일 미래에셋과 전략적 매칭펀드 ‘신성장투자조합1호’를 결성했다고 11일 밝혔다.KT&G와 미래에셋은 각각 200억원씩 출자, 총 400억원 규모의 ‘신성장투자조합1호’를 출범시켰다. 운영 성과에 따라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확대할 후속 펀드도 조성할 방침이다.펀드 운용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맡으며 각각 4년과 10년의 투자기간과 존속기간을 가지게 된다. 신사업분야 검토, 투자대상 발굴, 투자 집행 등의 과정에서는 두 회사가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미래에셋과의 전략적 매칭 펀드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키워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주요 투자 분야인 헬스케어·ESG·신성장 사업 등과 기존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면서 신사업 진출 기회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일 제27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 날 행사는 을지로입구 미래에셋센터원 사옥을 구현한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해 진행됐다.제27기 해외교환 장학생으로 선발된 200여명의 장학생들은 장학증서 수여,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 등 장학생 간 교류 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파견 예정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봄학기와 가을학기 매년 두 차례씩 신규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15년간 총 6217명의 대학생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50개국으로 파견된 것으로 확인됐다.27기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 워싱턴 대학으로 파견을 앞두고 있는 연세대학교 김세민 학생은 “생명과학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해 말 기준 국내 30대 그룹의 자산(공정자산)은 2217조4000억원으로 10년 전인 2012년(1852조9900억원)보다 19.7%(364조41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5일 "2012∼2021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집단 자료를 기초로 상위 30대 그룹들의 자산(공정자산)과 매출액, 고용인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공정자산이란 대기업집단 일반 계열사의 자산총액과 금융 계열사의 자본총액을 더한 것을 말한다.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삼성 SK, 현대차 등 상위 5대 그룹의 자산은 957조5090억원에서 1322조8230억원으로 365조3140억원(38.2%) 증가했다.기업별로 보면 삼성이 2012년 306조920억원에서 지난해 483조9190억원으로 177조8270억원(58.1%) 증가해 1위를 차지했다.이어 SK그룹 151조3480억원(140조6210억→291조9690억원), 현대차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와 연금 6호 ‘IRP 전성시대’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호는 커버스토리 ‘IRP(개인형퇴직연금) 전성시대 온다’를 통해 향후 IRP가 크게 성장하고, 개인의 노후준비에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가장 큰 이유로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 시행일인 4월 14일 이후로 55세 이전에 퇴직하는 모든 직장인이 퇴직연금 가입과 무관하게 퇴직금을 IRP로 이체해야 한다는 것을 들었다.커버스토리는 IRP 기능과 장점 등도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다.특히 이직에서 퇴직까지 각 시기별로 IRP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관리 포인트를 10가지로 나누어 알아보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순자산이 2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종가기준 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 순자산은 2107억원이다.순자산 2천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22일 상장 이후 영업을 시작한 지 13일 만이다.해당 ETF는 한국거래소 상장 ETF 중 최초로 상장일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TIGER 글로벌메타버스액티브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액티브 운용 역량을 결집해 메타버스 시대를 개척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메타버스 밸류체인에 포함되는 기업들은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콘텐츠, 인프라 등 스펙트럼이 매우 넓어 지속적으로 혁신 기업을 발굴하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12개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네트워크, 해외법인과의 정기적인 정보 교류를 통해 선도적으로 메타버스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ETF 비교지수로 ‘IND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CJ대한통운이 미래에셋과 손잡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조성해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CJ대한통운은 '미래에셋CJ대한통운신성장투자조합1호'를 결성한다고 8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200억원이다. CJ대한통운과 미래에셋이 각각 50%씩 출자한다.펀드 운용기간은 7년으로 미래에셋캐피탈이 맡으며 물류·유통·로봇 등 ICT 하드웨어, ICT 솔루션, 디지털 플랫폼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다.CJ대한통운과 미래에셋은 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산업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대기업-중소기업 간 개방형 혁신을 이끌어내는데 노력하기로 했다.CJ대한통운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융합형 풀필먼트, 신(新)라스트 마일, 친환경 등 물류산업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술의 연구개발과 도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기술경쟁력이 곧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미래에셋이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설립을 통해 시작한 인재육성사업이 올해로 21년째를 맞았다.미래에셋에 따르면 5월말 현재 미래에셋의 경제교육과 장학사업으로 이뤄진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누적참가자는 33만명 이상이다.미래에셋은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설립 회사 다음 해인 19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만들었고, 2000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특히 지난 2008년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2010년부터 배당금 전액을 이 땅의 젊은이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뒤 11년 동안 기부를 해왔다.미래에셋이 현재까지 기부한 배당금은 11년간 총 266억원에 달한다. 해당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 및 사회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미래에셋은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2000년 5월 시작된 장학사업은 국내외 대학생 지원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현재까지 국내장학생 3633명, 해외교환장학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바이코리아(Buy Korea) 박현주 회장도 가입했다.'민간이 출시한 한국판 뉴딜 펀드라고 할 수 있는 'K-뉴딜'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 되자마자 일반 투자자의 관심을 끌며 흥행에 나서는 분위기다.K-뉴딜 시리즈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제안으로 한국거래소가 개발한 'KRX BBIG K-뉴딜지수' 기반 금융상품이다.바이오(B), 2차전지(B), 인터넷(I), 게임(G) 등 4개 개별 테마형 ETF와 이들 'BBIG' 산업 전체에 고르게 투자하는 통합 ETF 등 총 5개 상품이 지난 7일 동시에 상장됐다.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5거래일 동안 'TIGER K-뉴딜 ETF' 5종을 총 888억원을 순매수했다.상장 첫날에만 5개 ETF에 총 354억원의 개인 순매수 자금이 유입될 정도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구체적인 액수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도 이들 5개 상품에 상당액을 직접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우리은행·하나은행·신한금융투자·미래에셋대우 등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 판매사 4곳이 '100% 배상'이 담긴 금융당국의 분쟁조정안(분조안)을 수용했다.금감원 분쟁조정위가 '전액 배상'을 권고한 것도, 금융사들이 이를 수용한 것도 처음 있는 일이다.최후통첩 기한인 지난 27일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금융감독원의 거센 압박에 사실상 백기 투항한 셈이다.금융권에선 라임자산운용의 다른 펀드와 옵티머스 펀드 등 부실펀드의 배상도 예정돼 있어 노심초사하고 있다.특히 '투자자 책임 원칙'을 묻지 않는 사상 초유의 100% 배상이라는 선례가 나왔다는 점에서 향후 이를 악용하려는 블랙컨슈머 문제 등도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판매 4사 이사회, '100% 배상' 조정안 수용키로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라임 펀드 판매사 4곳은 전일(27일) 이사회를 열고 모두 분조안인 '전액 배상'을 수용하기로 했다.분조안 수용은 사실상 재판의 화해와 같은 효력이 발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미래에셋그룹 차원에서 블루마운틴CC와 포시즌스호텔과의 거래를 원칙으로 세우거나 사실상 강제했다."공정거래위원회가 27일 계열사들을 동원해 총수일가가 지배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준 사익편취 혐의로 미래에셋그룹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43억9100만원을 부과했다.그러나 그룹 총수인 박현주 회장이나 해당 법인에 대한 고발 조치는 없었다. 박 회장이 직접 지시를 내렸다고 볼 물증이 없다는 게 이유다.공정위 조사·심의 결과 11개 계열사들은 행사·연수시 미래에셋컨설팅이 운영하는 골프장 블루마운틴CC와 포시즌스호텔을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미래에셋컨설팅은 박 회장 등 총수일가가 91.86%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공정위는 계열사들이 다른 골프장·호텔 사업자들에 대한 합리적 고려나 비교 없이 상당한 규모로 부당거래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2015~2017년 블루마운틴CC와 포시즌스호텔과 내부거래한 금액은 총 430억원에 달했다.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정몽규 회장의 '뚝심'이 통했다.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12일 업계에서 나온 평가다.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올해 초 "그룹 간 사업을 융합해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해 반걸음 앞서 나가야 한다"는 구상을 밝혔는데, 이번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공을 들인 이유가 현재 HDC그룹의 계열사와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서라는 분석이다.정 회장은 "HDC그룹은 현재 호텔 및 쇼핑몰 운영, 빅데이터를 비롯한 계열사 간 시너지 형성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고 있다"며 "HDC만의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에게 어떤 경험을 선사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종합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시아나 우선협상대상자 'HDC현산-미래에셋 컨소' 선정아시아나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아시아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HDC현산-미래에셋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공
[뉴스퀘스트=박민석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해외 부동산 투자가 '거침없이 하이킥'이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중국안방(安邦)보험과 미국의 주요 거점지역에 위치한 고급 호텔 15곳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 호텔들은 중국 안방(安邦)보험이 지난 2016년 사모펀드 블랙스톤으로부터 매입, 이미 투자가치가 검증된 우량 부동산으로 미국 9개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인수 대상 호텔은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의 JW메리어트 에섹스하우스 호텔, 샌프란스시코 인근의 리츠칼튼 하프문배이 리조트, LA 인근 라구나 비치에 위치한 몽타주 리조트, 실리콘 밸리 소재 포시즌스 호텔, 애리조나 스콧츠데일의 페어몬트 호텔과 포시즌스호텔, 와이오밍 잭슨홀의 포시즌스 호텔, 시카고와 마이애미의 인터콘티넨털 호텔, 샌프란시스코의 웨스틴 호텔 등이다.특히 이들 호텔들은 5성급으로 휴양을 위한 리조트와 도심 내 호텔 비율이 약 5대5 이며 다양한 브랜드로 이뤄져 있어 희소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또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 427개가 추가로 발견됐다.금융위원회는 15일 제9차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밝혀진 이 회장의 차명계좌와 관련해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에 대하여 12억 3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또한 이 회장에 대해서는 4개 증권사에 개설된 9개 차명계좌를 본인의 실명으로 전환하라고 통보했다.금융위는 이 회장 측으로부터 지난 해 5월 400개의 차명계좌 내역을 제출받았으며, 같은해 8월 자금흐름 분석과정에서 다른 차명계좌 37개를 추가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금융위는 이에 앞서 지난 2008년 4월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검 등을 통해 밝혀진 차명계좌 27개에 대해 지난해 4월, 금융회사 4개사에 과징금 및 가산금 합계 33억 99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뉴스퀘스트=박민석 기자]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은 지난달 29일 열린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주총회에서 확정된 2018년도 배당금인 16억원을 모두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박 회장은 지난 9년 동안 총 232억원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장학생 육성과 사회복지 사업에 쓰이고 있다.박 회장은 지난 1998년 미래에셋육영재단을 설립했고, 2000년에는 75억원의 사재를 출연해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학사업과 사회복지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2007년 1기 선발을 시작해 50개국에 5117명의 학생들을 파견하면서 장학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또 국내 장학생 3391명을 비롯해 경제 및 진로교육, 글로벌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국내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 참가자 수는 27만명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