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SK텔레콤이 6G(식스지) 이동통신의 안정적 서비스 요건을 파악하기 위해 구조망 연구를 진행한다.SK테렐콤은 경북대학교, 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통신분야 연구자들과 6G 후보 주파수 대역 실측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SK텔레콤은 산학 공동 연구를 통해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서 건물 구조나 사람의 위치가 통신에 미치는 영향을 상황별 실측 데이터로 확보했다. 또 6G망 구조를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실측 및 시뮬레이션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한화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잡고 IT(정보기술) 및 바이오 신소재 분야 혁신기술 개발에 나선다.한화 글로벌부문은 지난 5일 서울대학교 목암홀에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화학부 신소재 공동연구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조병남 한화 Material 사업부장, 강병철 서울대학교 연구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연구ㆍ기관(R&D)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IT와 바이오 신소재 혁신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지난 1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가채점 결과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 합격선이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대표 임성호)이 17일 공개한 2024학년도 대학별 원점수 기준(국수탐) 합격예상 점수에 따르면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서울대 의예과의 예상 합격 점수는 전년(294점)대비 2점 떨어진 292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연세대 의예 290점(전년 293점), 성균관대 289점(전년 292점), 고려대 의예 288점(전년 292점) 등 주요대 의예과의 합격 점수도 전년대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두산연강재단이 암 치료 연구 지원에 나섰다.두산연강재단은 지난 30일 서울대학교병원에 암 연구비 8억원을 지원하는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김영태 서울대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두산연강재단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8억원을 서울대병원에 지원한다. 지원금 전액은 서울대병원 종양학 분야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두산연강재단은 이미 지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대병원에 암 연구비 12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을 포함하면 총 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지난 15일 마감한 2024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 원서 접수 결과, 서울권 집중현상이 더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대표 임성호)에 따르면 이번 수시 원서 접수 결과 서울권 경쟁률은 17.79대 1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반면 지방권은 5.49대 1을 기록하며 3년전인 2021학년(8.97대 1)도보다 격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번 수시모집 대상 199개 대학중 102개교가 경쟁률 6대 1 미만을 기록한 가운데 이중 82개교가 지방권 소재 대학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이 올해도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일반 공채를 위한 대학교 채용설명회에 참석한다.4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달 14일과 18일 각각 고려대, 서울대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에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김 회장은 매년 한국투자증권의 대학 채용설명회에 직접 참여해 강연해오고 있다.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도 오는 12일과 21일 각각 연세대와 한양대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에서 강연한다.이번 대학교 채용설명회 강연에는 타교 학생도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국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초전도체 개발 소식의 중심 물질이었던 ‘LK-99’가 점점 더 신뢰를 잃고 있다.31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는 서면브리핑을 통해 “LK-99 재현실험을 진행한 국내 연구기관 네 곳에서 초전도 특성을 보여주는 사례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검증위는 ▲서울대 복합물질상태연구단, ▲한양대 고압연구소 ▲부산대 양자물질연구실 ▲포항공대 물리학과 연구팀 등 4곳이 진행한 LK-99 재현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검증위에 따르면 서울대·한양대·부산대 연구팀이 논문에서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최근 3년간 의학 계열 합격선은 올라갔으나 주요 대학 인문·자연계열 합격선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의대 쏠림' 현상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종로학원이 최근 3년간 대학별 정시 입시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31개 의대의 정시 합격선(상위 70%)이 일제히 상승했다.전국 의대 최종등록자 해당하는 합격생의 수능국어·수학·탐구영역 백분위 평균은 2020·2021학년도 97.4점에서 2022학년도 97.9점으로 올랐다.반면 의대를 제외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하 서연고)의 인문·자연계열 합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하 서연고)의 수시합격 미등록자가 올해 2000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의 1차 추가합격자 수는 2206명으로 집계됐다.서울대와 고려대가 각각 138명(전년 대비 13명 감소), 1241명(전년 대비 75명 감소)으로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감소한 추세를 보인 반면 연세대는 지난해보다 48명 증가한 827명으로 조사됐다.계열별로 분석했을 때 세 대학 모두 자연계열이 인문계열에 비해 추가합격이 크게 발생한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지난 17일 시행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국어는 전년도 보다 쉬웠지만 수학 '미적분'의 경우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확인됐다.국어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 선택 수험생의 경우 종로학원은 94점, 이투스는 93점, 유웨이는 93∼94점으로 추정됐다.'언어와 매체'는 종로학원 91점, 이투스 90∼91점, 유웨이 89∼91점으로 더 낮게 분석했다.수학 '확률과 통계' 선택 수험생의 예상 1등급 커트라인은 종로학원 91점, 이투스 88점, 유웨이는 88∼90점으로 나타났다.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 명문 대학으로 칭해지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10년 전보다 11%포인트(p) 이상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특히 'CEO 요람지'로 불리는 서울대 출신은 해를 거듭할 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학부 별로 보면 경영·경제학 전공자가 다수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2022년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대학 및 전공 현황'을 분석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조사 대상 기업은 상장사 매출액을 기준으로 제한했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2022학년도 대학 입시 결과 특목고(마이스터고 제외) 및 영재학교 출신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대로 나타났다.30일 입시전문기관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2022년 6월 공시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총 입학자 3519명 중 994명(28.2%)이 특목고 및 영재학교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지난해 전년도 957명(27.8%·총 입학생 수 3437명)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서울대에 이어서는 이화여대가 677명으로 많았고 연세대 601명, 경희대 566명, KAIST 546명, 한국외대 514명, 고려대 504명 순으로 나타났다.총 입학생 중 특목고 및 영재학교 비율을 보면 KAIST가 69.8%(782명 중 546명)으로 월등히 많았고, 서울대 28.2%, 이화여대 19.4%, 연세대 14.7%, 한국외대외 숙명여대 13.5%, 한양대 12.1%, 성균관대 12.0%, 고려대 11.1%, 경희대 9.8% 순이었다.전체 대학(4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통합수능이 처음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등 19개 주요대학 인문계 평균 합격 점수(국수탐 백분위)가 전년대비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통합수능 전환으로 수학에서 불리한 문과학생들의 점수가 내려갔기 때문으로, 이 같은 현상은 올해도 계속될 전망이다.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입시에서 인문계 기준 서울대 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288.3점으로 전년도(293.8점)보다 5.5점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고려대(287.7→280.0), 성균관대(280.6→277.2), 한양대(284.3→275.1점), 이화여대(281.4→271.6) 등 19개 대학의 평균 합격 점수가 일제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세대의 경우 2021년 287.9점에서 2022학년도 269.0점으로 떨어지며, 전체 인문계 대학 중 순위도 2위에서 6위로 추락했다. 2022학년도 19개 대학의 인문계열 순위를 보면 1위 서울대, 2위 고려대, 3위 성균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방흡입 후 음식 중독과 폭식 행동이 평균적으로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365mc네트웍스는 안우영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와 함께 공동 연구한 '지방흡입 특화 인지신경학적 비만 행동 치료'의 성과교류회를 지난달 25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비만 환자들의 지방흡입 전후 체형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예측하고,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에 접목할 수 있는 비만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연구팀은 체중, 키, 체질량지수(BMI), 체지방량 등의 신체 측정자료, 섭식 및 심리적 지표 그리고 스마트폰 앱(app)으로 측정한 의사결정 지표 등을 측정했다. 이렇게 모은 자료에 계산모델링·머신러닝 기법 등을 활용해 지방흡입을 받은 연구 참여자들의 체중 유지 및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들을 분석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지방흡입 후 체형 만족도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 희망 체형과의 높은 간극 △ 절제적 섭식행동 △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대학교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된 창업동아리에게 ‘IBK기업은행 특별상’을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IBK창공 서울대캠프’는 지난해 5월 예비창업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서울대학교가 업무협약을해 마련된 창업육성 플랫폼이다.기업은행은 참여기업에 사무공간, 1:1 맞춤형 멘토링, 서울대 출신 선배 창업가와 네트워킹을 진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는 현재 5개의 IBK창업육성 플랫폼을 운영중”이라며 “향후에도 유수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 공동 육성·지원을 위해 IBK창공 캠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기업은행은 후속 투자가 필요한 졸업기업을 위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 이후 심사위원의 평가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는 등 중견·대기업의 투자유치와 판로개척 등 사업연계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등을 적
【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서울 주요 대학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경쟁률이 작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서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8개교의 일반전형 원서 접수 결과 경쟁률은 5.34대 1로 지난해(4.73대1)보다 높아졌다. 이 중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비교적 크게 늘어난 고려대를 제외하고 7개 대학 모두 경쟁률이 상승했다.올해 전체 대학 모집 인원은 올해 34만6553명으로 지난해보다 894명이 줄었지만, 정시모집 인원은 4102명 늘어난 8만4175명이다.이 중 서울 시내 주요 8개 대학의 일반전형 모집정원은 1만379명으로 전년(8191명)보다 크게 늘었다.이는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에서 수시이월(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정시로 넘어가는 수험생) 인원이 지난해보다 줄었기 때문이다.다만, 지원자도 5만5463명으로 지난해(3만8752명)보다 1만명 이상 증가하며 경쟁률이 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365mc가 서울대와 손잡고 식습관을 MBTI처럼 유형별로 분석하는 연구에 나선다.365mc네트웍스는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이정은 교수 연구팀과 '맞춤형 비만치료를 위한 식습관 유형 분석 연구' 업무협약을 지난 20일 서울 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연구목적은 비만 성인의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유형화하고 이에 따른 신체계측치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다.특히 유형화한 식습관을 토대로 비만 예방 및 비만 관리를 체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구협약으로 365mc와 서울대 이정은 교수 연구팀은 설문조사, 식사일기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연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비만과 연관된 다양한 인구사회학적 변수(성별, 연령, 교육 수준 등), 생활습관, 질병이환력, 심리상태 등 여러 요소를 분석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식사일기 데이터도 분석할 계획이다. 식사일기 데이터는 365mc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 식사일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2022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하지만 홀가분함과 해방감도 잠시,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다.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유리한 전형과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수능체제가 개편된 올해는 변수도 많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머리도 그만큼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이 2022학년도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합격선을 추정한 자료를 19일 공개했다.가채점 결과에 따르면 국수탐 원점수 기준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286점, 의예과 291점, 약학과는 276점을 합격선으로 추정했다. 연세대는 경영 280점, 의예과 290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266점으로 추정했다. 고려대는 의대 289점, 영어영문과 265점, 사이버국방과 266점으로 추정했다. 이어 경희대 한의예과는 268점, 성균관대 의예과는 289점, 서강대 인문계는 254점으로 추정했다.종로학원은 올해 수능이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어렵게 출제돼 합격선은 전년대비 대폭 하락할 것으로 전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대기업의 '스카이캐슬'이 무너지고 있다.국내 1000대 기업 중 명문대학으로 칭해지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이하 스카이)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10년 만에 약 13%p 줄어든 것이다.특히 CEO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서울대 출신 비중은 해를 거듭할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2021년 국내 1000대 기업 CEO 출신대 및 전공 현황 분석'을 발표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조사 대상 기업은 상장사 매출액 기준으로 선정, CEO는 반기보고서 기준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기임원(사내이사)으로 한정했다.한 회사에 대표이사가 2명 이상 복수인 곳도 있어, 총 조사 대상자는 1439명으로 집계됐다.조사 결과, 국내 1000대 기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카이 출신 CEO 비중은 28.4%(409명)으로 확인됐다.지난해(29.3%)보다 0.9%포인트(p) 낮아졌고, 지난 2011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시내 주요 7개 대학의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마감결과 평균 18.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직전년도 16.10대 1보다 대폭 상승한 수치다.13일 종로학원(대표 임성호)에 따르면 2022 수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희대 22.92대 1, 고려대 14.66대 1, 서강대 28.84대 1, 서울대 6.25대 1, 성균관대 24.31대 1, 연세대 14.61대 1, 한양대 25.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성균관대 논술전형 약학과는 5명 모집에 3332명이 지원해 666.40대 1로 최근 역대급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2022학년도 수시 주요 대학별 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전년 대비 대학별 수시 모집인원이 감소하고, 올해 고3 학생수가 일시 반등한 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실제로 이들 7개 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은 총 1만5015명으로 전년도의 1만7793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