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대통령실, “확장억제 획기적 강화, 모든 방안 협의”대통령실이 13일 북핵 위기 고도화에 대한 대응과 관련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확장억제의 획기적 강화를 위한 모든 수단과 방안을 협의하고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실질적 핵 공유’ 검토 여부와 ‘핵 탑재 항공모함이나 잠수함을 상시배치하면 핵 공유가 되는 것으로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답변했다.대변인실은 북한이 전날 발사한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관련해 우리 군의 3축 체계가 사실상 무력화될 수 있다는 일부 보도에도 “북한의 순항미사일은 속도가 느려 충분히 요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건보공단, 국정감사 중 횡령·성범죄 집중 질타최근 직원들의 잇따른 횡령, 성비위로 '도덕적 해이' 비판을 받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집중적인 질타를 받았다.건보공단에서는 지난달 채권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급 A씨가 공단 역대 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후 근 2년만인 22일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전면등교가 시작됐다.다만 수도권 지역의 과대·과밀 학교 학생들은 전면등교 대신 원격 수업을 진행할 수도 있다.서울의 과대 학교들은 전면등교를 원칙으로 하지만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에 따라 초 3∼6학년은 4분의 3 이상, 중·고는 3분의 2 이상 등교할 수 있다.인천도 학교 구성원 의견에 따라 원격·등교수업을 병행 운영할 수 있으며, 경기도는 각 학교의 여건에 따라 오전 9시 이후 시차 등교가 가능하다.교육부는 이에 따라 수도권 전체 학교 중 약 97%가 전면 등교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이번 전면 등교 방침이 코로나19의 추가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경기도에 거주하는 학부모 김 모씨는 “아이들이 모두 학교를 가게 돼 다행이지만, 코로나19 감염이 걱정된다”며 “아무탈 없이 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학기부터 모든 학교의 전면 등교수업이 추진된다.이는 정상적 수업이 진행되지 않음으로써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학습격차 발생 지적에 따른 것이다.이에 앞서 교육부는 올해 초 학사 운영 방침을 발표한 이후 꾸준히 등교 확대 방침을 밝혀왔다.교육부 관계자는 12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이 7월에 마련되면 2학기부터 적용되는데, 개편안과 연계해 2학기엔 되도록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2학기 전면 등교 방향성을 갖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거리두기 개편 방안을 적용할지, 방역 사항을 보완할지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현행 거리두기에 따른 등교 밀집도는 ▲ 1단계 3분의 2 이하 원칙이나 조정 가능 ▲ 1.5단계 3분의 2 이하 ▲ 2단계 3분의 1 이하 원칙(고교는 3분의 2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오는 2학기부터 수도권과 광주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의 등교 수업 일수가 늘어난다.현재 수도권과 광주지역 초 중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체 학생의 1/3만 등교토록 하고 있다.그러나 교육부는 최근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크게 줄고 있어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다른 지역과 같은 2/3 수준으로 완화키로 했다.교육부는 31일 '2020학년도 2학기 학사운영 관련 등교‧원격 수업 기준 등 학교밀집도 시행 방안'을 통해 "수도권과 광주 지역의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는 원래 계획대로 1학기까지만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수도권과 광주 지역 학교의 경우 2학기 학사 운영 계획을 마련할 경우 등교 인원을 3분의 2로 제한하는 데 준해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과 광주 지역 유치원생과 초·중학생들은 2학기부터 격주 단위 등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고등학교의 경우 고3학생들은 매주 등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오늘(27일)부터 전국의 고등학교 2학년과 중학교 3학년, 초등학교 1∼2학년, 유치원생들의 등교 수업을 시작됐다.이들 학생들의 등교는 지난 3월 2일 예정됐던 개학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뤄진지 약 3개월만이다. 다만 교육당국은 학교 현장에서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당분간 격주, 격일 등교 등 학생간 밀접 접촉을 최대한 예방키로 했다.그러나 최근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고 있다.실제로 서울과 경기, 인천,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등교했던 학생들에게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내려지면서 예정됐던 등교가 전격 연기되는 사태가 이어졌다.교육부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등교를 연기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는 450여곳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오늘 아침에도 대구 오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근 남산고, 시지고, 능인고, 중앙고 등 5개교의 등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연기됐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와 학사일정 변경에 따른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오는 11월 19일 예정됐던 수능을 12월 3일로 2주 연기한다고 밝혔다. 수능 성적 통보는 12월 23일 실시된다.또한 대입 수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마감일도 8월 31일에서 9월 16일로 늦춰졌고, 정시 학생부 작성 마감일도 12월 14일로 연장됐다.수시 원서접수 기간은 9월 23∼29일로 2주가량 늦춰 지고(합격자 발표 12월 28일), 정시 원서접수도 내년 1월 7∼11일로 2주가량 연기(합격자 발표 2월 6일)된다.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입전형일정 변경안'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과 협의를 거쳐 다음 달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교육부는 또 세 차례 연기된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추가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정부가 최근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추가 감염 방지를 위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개학을 2주 더 연기하기로 했다.또한 대학교도 이번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등교에 의한 집합수업은 하지 않고 원격수업, 과제물 활용 수업 등 재택수업을 실시키로 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교육 분야 학사운영 및 지원방안’과 2020학년도 1학기 대학 학사 운영 권고안을 담은 ‘교육 분야 학사운영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우선 “지난달 23일 1차 개학 연기 이후 질병관리본부 및 관련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의하였으며, 그 결과 3월초부터 최소 3주 동안 휴업이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전국의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9일에서 3월 23일로 2주일 추가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교육부의 이 같은 결정은 최근 확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최근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으로 인정되고, 그에 따른 국가의 책임이 강화된다.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LPG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 등 8개 법안을 일괄처리했다.여야는 우선 미세먼지를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 정부가 자연재난에 준하는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계획을 수입하면 국회는 적극 협의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이날 처리된 법안에 따르면 수도권 등에 한정된 대기관리 권역도 전국으로 확대되고, 교육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 설비 설치, 경유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특히 장애인 등에게만 한정됐던 LPG 차량 구입이 일반인까지 가능하게 됐다.또한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급 교실과, 어린이집, 실내 어린이놀이시설 등 대중이용시설에 미세먼지 측정기와 공기정화설비 도입을 의무화하기로했다.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8개 법안은 ▲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 LPG 안전관
[뉴스퀘스트=성진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계속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에 대용량 공기정화기 보급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지했다.문 대통령은 5일 오후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응 방안과 관련한 긴급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조 장관은 이날 문 대통령에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차량운행 제한, 석탄발전 상한제약, 미세먼지 배출시설의 가동시간 조정 등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살수차 운행 확대 등 당장 시행할 수 있는 긴급조치도 펴나가겠다”고 보고했다.이에 문 대통령은 “국민들의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때는 정부가 장기적인 대응책에만 머물지 말고 즉각적으로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비상한 시기에는 비상한 조치를 취하는 게 정부의 책무다. 미세먼지 대책은 환경부 혼자 힘으로는 안 되는 일이니 모든 부처의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대통령과 총리의 힘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 소속 일부 유치원들이 사유재산 인정 유지를 요구하며 4일 무기한 개학 연기에 들어갔다.한유총은 이날 개학연기에 1500여곳의 유치원이 참여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교육당국은 실제 300여곳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개학을 맞은 자녀들을 유치원에 등원시키지 못한 학부모들은 분통을 터뜨리며 일부 학부모는 개학을 연기한 유치원의 입학 취소 신청을 내기도 했다.아울러 학부모들은 유치원의 조속한 개학을 요구하고 있다.한편, 교육부는 이날 한유총의 개학 연기에 각 시도 교육청별로 ‘긴급돌봄 서비스’ 등 실시하며 긴급대책에 들어갔다.교육당국은 이번 사태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아동들의 거주지역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배치할 예정이며, 인근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이나 돌봄교실, 국공립어린이집까지 동원할 방침이다.이번 사태와 관련해 교육부와 한유총이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장기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가 사유재산 인정을 요구하며 유치원 개학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한유총은 27일 서울 용산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끊임없이 대화를 요구했음에도 이를 거부하고 사립유치원 마녀사냥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끊임없는 적폐몰이, 독선적 행정에 대해 올해 개학을 무기한 연기하는 준법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유총은 이어 “(무기한 개학 연기는) 법 테두리 안에서 사립유치원 생존과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해 투쟁에 나서는 것”며 “정부의 입장변화가 있을 때까지 개학을 미룰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사립 유치원 땅과 건물에 대한 시설사용료에 대해 “우리의 한결같은 요구는 교육의 자율화와 사유재산성에 대한 인정”이라면서 “자체 유치원 예산에서 시설이용료를 비용으로 인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유총은 한유총은 사유재산 인정 외에도 '유치원 3법'과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철회, 사립유치원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개최한 ‘유아교육 사망선고, 교육부 시행령 반대 총궐기’ 집회에 대해 강제동원 의혹이 제기됐다.페이스북 ‘영유아 교사에 관하여-어린이집/유치원’에는 "이 집회에 교사들이 반강제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상황이 몇몇 유치원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제보가 접수됐다.또한 "한 교사분은 집회가 무슨 집회인지도 모르고 원장님이 참여하라고 하셔서 가시는 분도 있고, 개인 연가를 내면서 가는 분도 있다"고 말했다.또한 '[알림]'이라는 공지를 통해 "불참하는 인원수대로 벌금을 연합회 계좌로 보내달라"는 내용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한유총은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광화문 집회에 학부모들을 강제동원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한편, 한유총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지회 차원에서 서로 참석을 독려하기 위해 벌금을 내라고 했을지 몰라도 총회 차원에서는 강제동원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교육부의 에듀파인 도입에 대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의 반발이 거세다.지난 25일 한유총은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좌파들이 유치원을 장악해서 어릴 때부터 좌파 이념 교육을 통해 사회주의형 인간을 만들려고 한다”며 정부의 에듀파인 도입 저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이들은 또 “유아교육에 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나라는 공산주의다. 공산주의는 교육을 통해 공산주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유지되기 때문”이라며 색깔론을 꺼내 들기도 했다.이에 대해 정부는 더 이상 타협은 없다는 입장이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말 해묵은 낡은 색깔론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고, 이분들이 명분도 실리도 없는 집회에서 이렇게까지 하시는 게 본인들의 주장이 굉장히 궁색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유 부총리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유치원은 학교”라면서 “유치원은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땅이나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서울시가 “오늘(15일)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서울특별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전면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수도권 차량의 서울시내 운행이 제한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휴업‧휴원이나 수업시간 단축을 교육청 등 관련 기관에 권고할 수 있다.또한, 기존 관급공사장 뿐 아니라 민간공사장도 비상저감조치 대상사업장에 포함돼 공사시간을 단축하거나 조정해야 한다.우선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 시 다음날 06시부터 21시까지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위반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서울시는 등급제 기반 운행제한 시행에 앞서 5등급 차량 차주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저공해조치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서울시 “다만, 환경부·수도권 3개 시·도의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합의’
[뉴스퀘스트=성진수 기자] 정부가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 내 유치원은 100% 국공립유치원으로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달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규모 신규택지 등의 국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정부는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부의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 국토교통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국공립유치원 확대로 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선, 수도권 대규모 신규택지 내 유치원은 100% 국공립유치원으로 설립이다.이와 관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사업시행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통합 설치될 수 있도록 적정 면적의 학교용지를 교육청에 공급하고, 학교와 별도로 설치되는 경우 조성원가의 60%로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