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주성돈 기자] KT는 3대 사회공헌 활동을 내세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KT는 통신기업답게 연결과 확산을 통해 더 좋은 미래를 만들고자 ‘더 나은 사람(Better People)’, ‘더 나은 사회(Better Society)’, ‘더 나은 삶(Better Life)’을 위한 3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고 있다.사람, 사회, 문화의 3개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목표로 사람과 사람, 가정과 가정을 연결할 뿐만 아니라 육지와 섬, 도시와 산골마을을 이어줌으로써 지식이 필요한 곳에 지식을, 문화적 혜택이 필요한 곳에 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통신분야 사회적 기업의 소명과 역할로 인식했다.KT는 또한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위해 CSR 추진 조직을 정비했다.2016년 4월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신설, 보다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다.‘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전사 지속
[뉴스퀘스트=주성돈 기자]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에너지, 자원 고갈, 물 부족 등의 환경 이슈는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기업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모든 사업 활동의 기반이 되는 환경을 보호해야 할 기본적인 책임이 있다.KT는 기업의 환경경영 정책이 단순히 환경을 저해하지 않으려는 ‘Do Not Harm’의 차원을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적극적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Do Good’의 수준으로 환경 보호의 개념이 한발 더 진보되어야 한다고 믿는다.KT는 2017년 6월 이러한 내용의 환경 보호와 개선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담은 ‘KT 환경경영 정책’을 수립하였고, 혁신기술을 통해 자연과 인간,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의 양립을 실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인류의 터전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환경경영은 이제 단순히 에너지를 절감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조하는 미래 성장 엔진으로서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