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아스달 연대기' 미디어 쇼케이스 실시간 중계

넷마블이 국내 게임사 최초로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넷마블 제공=뉴스퀘스트]
넷마블이 국내 게임사 최초로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넷마블 제공=뉴스퀘스트]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넷마블이 네이버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에 공식 채널을 개설했다.

넷마블은 '치지직' 채널을 활용해 미디어 쇼케이스 실시간 중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나간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네이버가 공개한 '치지직'은 베타 테스트 오픈 한 달만에 월간 활성 이영자 수 130만명을 달성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치지직 공식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과 스트리머 협업 프로그램 등을 적극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2015년 게임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뉴미디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공식 틱톡 채널이 국내 게임사 브랜드 채널 최초(개별 게임 제외) 100만 이상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틱톡 크리에이터어워즈(TikTok Creator Awards) '실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소셜아이어워드’ 6관왕, ‘대한민국소통어워즈’ 2관왕, ‘올해의 SNS’ 3관왕 등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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