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해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SK텔레콤, 기아, 삼성전자 등 41개 기업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최우수 기업에는 삼성전자, 파리크라상, 포스코,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됐다.이번 최우수 기업 수는 역대 가장 많았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28개로 나타났다.롯데케미칼과 삼성SDI, 한화(건설부문), 롯데정보통신 등 4곳은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중견기업 중에는 농심(5년 연속), 파리크라상(3년 연속), 대상 등 3곳이
산업일반
김민우 기자
2023.09.18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