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 옥외 광도 등 마케팅 활동 전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의 전국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광고를 비롯해 TV광고를 공개하는 등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힌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시작했으며 지난 23일부터 TV 광고를 공개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광고 영상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옥외광고와 TV 광고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 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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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nsfact@newsque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