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그룹의 상징인 LG트윈타워가 1987년 완공 이후 37년만에 새 단장에 나섰다.LG는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의 저층부 공용공간 리모델링을 오는 4월 1일 완료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로비와 아케이드 등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에 해당하는 공용공간을 전면 탈바꿈했다. 대상 면적은 축구장 세 개 크기에 달한다.LG는 새롭게 공개된 저층부 공용공간의 이름을 '커넥트윈'으로 선정했다. 그룹 측은 "트윈타워를 연결하다는 뜻의 Connect Twin과 성공적인 회사 생활을 위한 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하이엠솔루텍이 LG트윈스의 한국 시리즈 우승을 맞이해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세척 관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하이템솔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LG전자 시스템에어컨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품 프리미엄 세척 서비스를 29% 할인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하이엠솔루텍이 제공하는 LG프리미엄 정품 세척 서비스는 특허권을 취득한 하이엠솔루텍만의 체계화된 전문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환경 친화적인 공인 세정 약품 사용과 10여년 간의 시스템에어컨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태 진단부터 사후관리를 위한 리포트까지 전달하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LG유플러스가 '틈'에서 고객과 함께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축하한다.LG유플러스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틈)에서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의 우승 기념 팝업을 열고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PERFECT ONE 통합 우승 팝업'은 다음달 10일까지 틈 1층과 지하 1층에서 운영된다. 1층은 우승의 순간을 다시 느낄 수 있는 '포토존'과 직접 공을 던져보는 '피칭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참가자들은 포토존에서 선수 등신대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29년만의 통합 우승, LG트윈스는 이렇게 2023년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엘지(L)는 지지않는다(G)’는 LG팬들과 직원들의 염원이 이뤄진 순간이었다.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유광점퍼’를 착용한 채 야구장을 직접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는 등 우승에 대한 갈망과 애정을 듬뿍 드러내며 기쁨을 함께 했다. 장장 29년을 기다린 아와모리 소주와 롤렉스 시계 역시 모두 주인을 찾았다.이 같은 ‘엘지는 지지않는다’는 믿음은 생활가전, 전장, 이차전지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업부문 모두 호실적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LG트윈스가 2023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LG트원스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위즈를 6-2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LG트윈스는 정규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은 지난 1994년 이후 29년만이다.그만큼 LG트윈스 팬들의 우승에 대한 갈증도 깊었다.이날 잠실경기장은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가득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트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LG그룹의 다양한 우승 이벤트와 각별한 야구 사랑이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LG트윈스는 KT위즈와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있다.LG트윈스는 지난 7일 1차전에서 KT위즈에 패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를 얻으며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기고 있다. 특히 2차전과 3차전은 팬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였다. LG트윈스는 두 경기 모두 역전의 역전을 거듭하며 1점차로 승리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17일 프로야구 LG트윈스 구단이 올 시즌 FA 최대어인 '집토끼' 김현수를 잡는데 성공했다. 또한 LG트윈스와 '한지붕 두가족' 두산 베어스도 거포 김재환과 FA 계약을 맺었다.LG트윈스는 이날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 선수와 4+2년 최대 115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초 계약기간 4년 동안은 계약금 50억원에 연봉 40억원 등 총액 90억원이며, 이후 구단과 선수가 상호 합의한 옵션을 달성하면 2년 총액 25억원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1988년생으로 서울 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한 김현수는 2006년 두산에 입단해 KBO리그에서 14시즌 동안 1670경기에 출장, 통산 타율 0.319, 1943안타, 212홈런, 1169타점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타격왕 2회(2008년, 2018년)와 최다안타 1위 2회(2008년, 2009년), 출루율 1위 1회(2008년)를 기록했으며, 외야수 골든 글러브를 5회(2008년, 2009년, 2010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2021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뜨거워지기 시작했다.지난달 27일 포수 최재훈이 소속팀 한화 이글스와 5년간 최대 54억원의 계약을 체결한 이후 잠잠했던 프로야구 FA시장에서 2명의 추가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우선 이번 시즌 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던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다.NC다이노스는 14일 "박건우와 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 등 6년간 최대 10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09년 데뷔한 박건우는 올해까지 통산 타율 0.326에 홈런 88개, 특히 올해까지 7시즌 연속 3할 및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리그 최정상급 외야수로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했다.박건우는 계약 체결 후 "믿음으로 마음을 움직여준 NC에 감사드린다"며 "이동욱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팀에 빨리 적응하도록 노력하겠다. 경기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NC 다이노스 팬들에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대한민국 양대 프로스포츠의 살아있는 레전드가 올 시즌을 마감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그 주인공은 이동국(전북 현대)와 박용택(LG 트윈스).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와 이별하는 두 선수는 공교롭게도 1979년 양띠 동갑내기로, 태어난 달도 4월로 똑같다.이동국은 지난 1998년 포항 스틸러스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뒤 광주 상무, 성남 일화를 거쳐 지난 2009년부터는 올 시즌까지 전북에서 12년째 활약했다.박용택은 서울 휘문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2년 LG트윈스에 입단한 박용택은 19시즌을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이 두 선수는 모두 시즌 전부터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이들은 특히 올 시즌 은퇴 선물로 팀의 우승을 원했다. 하지만 이 두 선수의 희비는 마지막에 엇갈렸다.이동국은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시즌 최종전에서 소속팀 전북현대가 2-0 승리를 거둬 울산 현대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41살 최고령 타자' LG 트윈스의 박용택이 KBO리그 최초 2500안타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박용택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9회말 대타로 출전해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려내며 2500안타 대기록을 달성했다.박용택은 1979년생으로 만 41세, KBO리그 최고령 타자다. 특히 박용택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해 선수로서의 그의 모습은 올해가 마지막해다.서울 휘문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2002년 LG트윈스에 입단한 박용택은 19시즌을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박용택은 이날 경기 출전으로 통산 2222경기에 나서 정성훈(은퇴)이 갖고 있는 최다 출장 기록(2223경기)도 조만간 갈아치울 전망이다.이외에도 박용택은 2012∼2018년 7년 연속 150안타 기록과, 10년 연속 3할 등 숱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박용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2500안타를 정말로 의식하지 않았다"면서도 "이병규 타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의 투수 류제국이 시즌 중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LG트윈스 구단은 23일 “류제국이 전날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LG구단에 따르면 류제국은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1년 간의 재활을 거쳐 올 시즌 복귀해 재기를 노렸으나 최근 몸상태가 안 좋아져 은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류제국은 올 시즌 11경기에 출전, 53과 1/3이닝 동안 승 없이 2패에 평균자책점 4.22을 기록했다.그러나 류제국은 지난 21일 KIA타이거즈전에도 선발 등판한 바 있어 그의 갑작스런 은퇴 선언에 대해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류제국은 이날 구단에 전한 은퇴 소감에서 "선수 생활 동안 팬 여러분께 너무도 과분한 사랑을 받은 점,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류제국은 덕수고등학교 재학시절 초고교급 투수로 불리다 2001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MLB팀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고 2007년 해외진출선수 특별지명으로 LG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LG트윈스가 새 외국인 선수 카를로스 페게로를 영입했다.LG트윈스 구단은 10일 “새 외국인 선수 카를로스 페게로와 총액 18만달러(연봉 15만달러·인센티브 3만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LG트윈스과 계약한 카를로스 페게로는 1987년생, 도미나카 출신으로 키 196cm, 몸무게 117kg 등 뛰어난 피지컬을 지니고 있다.카를로스 페게로는 좌투좌타에 외야수 겸 1루수로 지난 2011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시즌 동안 103경기 출장, 타율 0.194, 13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또한 2016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소속으로 3시즌 동안 259경기 출장하여 타율 0.265, 53홈런, 145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차명석 단장은 “카를로스 페게로는 파워가 좋은 1루수비가 가능한 외야수”라면서 “일본 야구를 경험한 점을 감안했고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이날 LG트윈스는 토미 조셉을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KBO리그 38년 역사에 새로운 스토리가 그려졌다.그 주인공은 LG트윈스의 투수 한선태다.한선태는 지난 25일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KBO리그 38년 역사상 최초로 비선수 출신 1군 출전의 기록을 썼다.한선태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단 한번도 선수등록을 한 경험이 없는 선수다. 한선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인 야구를 시작한 후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와 일본 독립리그를 거치며 야구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다.그러던 한선태는 지난해 열린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전체 95순위로 LG에 지명됐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한편, 한선태는 첫 등판 경기에서 SK와이번스에 3-5로 뒤진 8회 초 LG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안타 1개를 허용했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또 2군무대인 퓨처스리그에서는 19경기 출전해 평균자책점 0.36을 기록, 가능성을 보여줬다.한선태의 활약으로 그 동안 불펜진
[뉴스퀘스트=정병진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정규리그가 오늘(23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등 5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된다.이날 개막전은 지난 시즌 우승팀 SK와이번스와 KT위즈(인천 문학)의 경기를 비롯해 한화-두산(잠실), LG-KIA(광주), 키움-롯데(사직), 삼성-NC(창원)이 열린다.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이날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를 통해 올 시즌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올 시즌은 지난 시즌 우승팀 SK와이번스와 정규리그 우승팀 두산 베어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박병호, 이정후 등이 버티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도 우승에 근접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또한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등도 새로운 외국인 선수 수혈과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타선의 힘으로 볼 때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만 하다.특히 NC 다이노스는 지난 시즌 최하위 수모를 극복하고 가을야구를 향한 꿈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또한 삼성 라이온즈는 지
[뉴스퀘스트=정병진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구단이 3루수 김민성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LG구단은 5일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5억원 조건으로 내야수 김민성을 트레이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키움 구단은 김민성과 3년간 총액 18억원(계약금 3억원·연봉 4억원·옵션 매년 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이날 LG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김민성은 지난 2007년 프로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통산 1177경기 출전, 타율 0.278 1,056안타, 99홈런, 528타점을 기록 중이다.차명석 LG트윈스 단장은 “우리 팀에 부족한 포지션을 보완해 줄 선수로서 환영한다”면서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팀의 전력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LG구단은 지난 시즌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히메네즈의 공백으로 고민했던 3루수 자리를 김민성으로 대체하게 돼 올 시즌 준비에 큰 힘을 얻게 됐다.[김민성 선수 프로필]▶ 출생연도 : 1988년생▶ 내야수, 우투/우타▶ 출신교 : 고명초-잠신중-덕수정보고.
[뉴스퀘스트=정병진 기자] KBO가 해외 원정도박 논란을 일으킨 LG트윈스 차우찬, 오지환, 임찬규 선수에 대해 엄중 경고조치를 내렸다.KBO는 지난 18일 오후 2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심의하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상벌위는 또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LG트윈스 구단에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KBO는 “이번 사안이 형법상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클린베이스볼 정신에 위배된 품위손상행위인 것으로 판단해 야구규약 제151조에 의거해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 등을 심도있게 검토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KBO는 더불어 사행성 오락 게임의 클린베이스볼 위반 여부 판단에 대해 구단과 시행세칙을 논의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퀘스트=정병진 기자] 해외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LG트윈스의 일부 선수들이 카지노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12일 한 야구전문 온라인커뮤티니에는 LG트윈스의 차우찬, 오지환, 임찬규 등이 한 카지노장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LG구단은 이에 대해 “선수들이 휴식일에 쇼핑몰에 갔다가 카지노에 들렀다”며 “거액 베팅이 아닌 우리 돈 최대 40만 원을 썼다”고 해명했다.그러나 KBO는 이 선수들의 카지노 출입 자체가 문제가 된다며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퀘스트=정병진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 구단이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과 2년 총액 25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8억원, 옵션 1억)에 FA계약을 체결했다.LG구단은 지난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박용택은 2002년 LG트윈스에 입단하여 17시즌 동안 2075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309 2,384 안타(통산 최다안타 1위) 210홈런 308도루 1135타점을 기록하는 등 각종 부문에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박용택은 프로에 입단한 후 LG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은퇴 후 ‘영구결번’을 예약했다고 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계약을 마친 박용택은 “FA 계약을 체결해서 기쁘다”면서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을 마칠 수 있어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차명석 단장은 “FA계약을 잘 마무리 해서 기쁘고 박용택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면사 “박용택은 팀 프랜차이즈 레전드 스타로서 앞으로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