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2월 국내에 선보인 '비스포크 AI 콤보'가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처음으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만에 1000대, 12일만에 3000대 판매에 이어 지난 주말에 판매 1만대 고지에 올랐다.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는 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삼성전자가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 신규 색상을 새롭게 출시해 흥행 돌풍을 이어간다.삼성전자는 5일 봄을 맞아 화사한 색상의 '새틴 라이트베이지'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지난 2월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 '다크 실버스틸'에 이어 이번에 '새틴 라이트베이지'까지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이다.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삼성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가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제품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국내의 비스포크 AI 콤보 생산라인을 풀가동해 고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순조로운 배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비스포크 AI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3년여의 연구 끝에 제품 설계를 완전히 바꾼 일체형 세탁·건조기로 관련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했다.삼성전자는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태평로 빌딩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설명 브리핑을 열고 제품 주요 기능과 향후 가전 시장에서의 방향성 등을 소개했다.'비스포크 AI 콤보'는 일반적으로 세탁기와 건조기가 수직으로 연결된 형태를 넘어 드럼 하나에 세탁과 건조 기능이 모두 통합된 가전제품이다.건조 용량은 국내 일체형 제품 가운데 최대다. 세탁 용량 25KG, 건조용량 15KG까지 가능하다. 특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세탁 및 건조 기능을 합친 '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세탁·건조 시간과 더불어 공간 효율화까지 획기적으로 이뤄지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일체형 세탁건조기'가 가전 시장에서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22일 프리미엄 라인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또한 세탁·건조 기능을 갖춘 '비스포크 AI 콤보'를 2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양사가 내놓은 제품의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LG전자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세탁기를 출시한다.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오는 23일 많은 양의 빨래와 이불을 한 번에 건조하는 국내 최대 22kg 용량 건조기를 탑재한 ‘트롬 워시타워’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건조 알고리즘을 최적화해 국내 가정용 건조기 중 최초로 22kg 용량을 구현했으며, 하단의 세탁기 용량은 25kg이다. 이번 신제품은 세탁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기존 동급 세탁기 대비 표준코스로신제품은 세탁 알고리즘 개선을 통해, 기존 동급 세탁기 대비 표준코스로 1회 세탁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새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엘지전자 라이프 쇼핑대축제(엘라쇼)’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23개 제품군 중 2개 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실시하며, 구매한 제품 수에 따라 최대 690만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LG전자는 온라인 브랜드샵 이용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혜택을 마련한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전자는 2024년을 맞아 1월 한달간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삼세페)를 연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삼세페는 가전, 모바일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인 ▲QLED TV ▲비스포크 세탁기 ▲갤럭시 시리즈 등 총 133개 모델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또 결혼, 이사 시즌에 맞춰 여러 품목을 동시에 구매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제품 구매시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가전과 모바일 제품을 동시 구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전자가 국내 협력사들의 제조 경쟁력 지원에 나섰다.LG전자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유회에서는 성과가 탁월한 5개 협력사들이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우수 사례로 소개된 에어컨 부품 협력사는 에어컨 판넬 조립 고정을 분할∙재배치해 생산성을 50% 이상 개선했다.TV 프레임을 생산하는 협력사는 부품투입, 부착, 검사로 진행되는 공정을 자동화해 작업 인원을 50% 감축하고 남은 인력을 필요 공정에 재배치한 결과를 공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LG전자는 생활가전 핵심 생산거점인 미국 테네시 지역에서 회사 슬로건인 'Life`s Good'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나섰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는 공식 후원하고 있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팀 테네시 타이탄스의 정규시즌 홈 경기 시작일인 지난 17일(현지시간)에 맞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먼저 테네시의 특색있는 음식과 조리법을 소개하는 영상 ‘테네시의 맛’을 제작해 webOS가 탑재된 스마트 TV 내 ‘LG채널’과 LG전자 미국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오프라인에서는 영상 제작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발생한 삼성 세탁기의 외부유리 이탈 및 파손사고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무상 수리 조치를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대상 모델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생산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제품이다. 이 기간 생산된 제품 규모는 10만6173대, 판매 규모는 9만1488대다.삼성전자는 자체 분석을 통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도어 커버와 외부 유리를 부착할 때 커버 접착면에 잔류 이물질 등으로 인한 이탈 가능성을 확인했다.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삼성전자의 무상 수리 조치에 대해 주기적으로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관리할 예정이다.삼성전자 측은 공식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고객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제품을 보유한 소비자는 삼성전자 고객센터(1588-3366)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www.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LG와 삼성전자 등 우리 기업의 세탁기들이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럼과 통돌이, 교반식(봉돌이), 소형 등 모든 형태의 세탁기들이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19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시판중인 글로벌 브랜드 세탁기들을 대상으로 세척력과 내구성, 에너지 효율성 등을 평가해 '2021년 최고 세탁기'를 발표했다.LG전자의 세탁기는 드럼과 통돌이, 교반식 등 3개 부문에서, 삼성전자는 소형 드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LG전자는 드럼 세탁기 부문에서 1∼5위를 모두 차지해 기술력을 증명했다. 드럼 부분에서는 LG 드럼 세탁기(모델명 LG WM3900HWA)가 세척력과 효율적인 물 사용, 에너지 효율성 등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수위에 올랐다.통돌이 세탁기 부문에서도 LG 제품(모델명 LG WT7900HBA)이 가장 우수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해당 제품에 대해 "에너지 사용 효율과 세탁 속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LG전자가 2년 연속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만족도가 가장 높은 생활가전 브랜드에 선정됐다.LG전자는 23일 "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의 '2020년 소비자 만족도' 발표 결과, 100점 만점에 80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ACSI는 매년 생활가전 분야를 비롯해 자동차, 호텔, 항공, 병원, 통신 등 46개 산업의 400여 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특히 ASCI는 약 30만 명의 소비자를 직접 인터뷰한 결과로 순위를 발표하고 있어 그 신뢰도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LG전자는 ▲원바디 디자인 일체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 ▲건조성능과 에너지효율이 뛰어난 건조기 ▲ 고품질의 구형(球形) 얼음이 나오는 '인스타뷰 냉장고'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든 트루스팀을 갖춘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을 호령하고 있다.삼성전자는 5일 “지난해 미국 가전시장에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미국 가전시장 점유율 1위는 4년 연속 기록이다.시장조사 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20.5%를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지난 4분기 점유율도 21.6%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특히 지난해 삼성 건조기는 20.8%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세탁기·냉장고 등 주력 제품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갔다.지난해 도입한 건조기·세탁기 신제품은 미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새로운 색상, 대폭 단축된 세탁·건조 시간, 높은 에너지효율 등 디자인과 성능에서 모두 호평을 받고 있다.냉장고는 지난해 연간 점유율 23.7%, 4분기 점유율 25.5%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대표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