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신한카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소상공인과 상생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18일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를 통해 가맹점 약 4000곳에서 무이자 할부·캐시백 혜택을 이달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해당 기간 동안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5월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이와 더불어 결제 가맹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지난해 전통시장을 이용한 사람들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의 매출액 증감, 소비 연령대 등 신용카드·체크카드 소비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석은 국세청에 등록된 전국의 전통시장 가맹점 8만9000곳에서 발생한 매출 데이터 5700만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지난해 전통시장 가맹점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전인 2019년보다 34% 증가했다. 이용 회원수도 25% 늘어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신한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배달앱 ‘땡겨요’에 대전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있된다.9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지역 내에서 배달앱 ‘땡겨요’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사랑카드 결제
【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배달의민족이 배민스토어에 입점한 용문·수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입점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대표 이국환)은 배민스토어에 입점한 용문·수유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및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배민스토어에서 전통시장 점포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3만원 이상 주문 시 6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횟수 상관없이 무제한 제공한다.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2만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의 모바일 앱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함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전용 쇼핑몰 ‘KB온누리쇼핑’을 자사 모바일 앱 ‘KB Pay’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중소상공인 상생 ESG 전용몰 ‘KB온누리쇼핑’을 통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소비 촉진·활성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주의 온라인 판로 확보, 온누리상품권 사용 편의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KB국민카드는 공동마케팅 등을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이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영등포시장에서 소상공인과 직접 만났다.13일 우리카드는 박완식 사장이 영등포전통시장 현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박 사장은 김태원 상인회장 등을 비롯한 상인회원들과 호박죽을 함께하며 올 한해 어려웠던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또 소상공인들의 현실적인 고충, 금융회사들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는 후문이다.영등포시장 상인들은 갈수록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착한 선결제'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는 포스코가 공급사 임직원과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선결제 활동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포항 연일시장과 광양 중마시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포스코와 60개 공급사 임직원을 비롯해 이동업 경북도의원,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여했다.이틀간 전통시장을 방문한 김태억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은 “착한 선결제가 해를 거듭하며 지역 고
【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주부들의 마음이 누구보다 분주하고 무겁다. 과일·채소·수산물·쌀의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라 가계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발표한 추석 성수품 가격 현황에 따르면 사과 30%, 배 82% 등 차례상에 올라가는 대부분의 물품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했다.단감을 제외한 주요 과일들(감귤·포도·복숭아 등)은 출하량 감소, 추석 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전년보다 비싸졌다.이번 여름철 집중호우, 고온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농수산물의 물량이 90%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카카오뱅크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상인의 결제 편의성을 돕기 위한 안내판을 제작했다.21일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Daniel)는 경기도 성남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란시장 소상공인들에게 ‘고객친화적 계좌번호 안내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해당 안내판은 아크릴판에 각 상점의 계좌번호를 각인해 전통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이전보다 쉽게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 적용된 안내판은 거치대를 활용해 세우는 방식과 스탠드를 사용해 높이를 조절하거나 천장에 매다는 방식 등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우리은행이 대한민국 최초의 전통시장과 결연을 맺고, 상생금융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5일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우리은행이 ‘광장시장’과 ‘장금이 1호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광장시장 인근에 있는 우리은행 종로4가금융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영재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여기서 ‘장금(場金)이’는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용어다. 금융으로 어려움
【뉴스퀘스트=장예빈 기자 】 이커머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위기를 맞이한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격 배송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온라인 상에서 경쟁력을 얻기 위해서는 배송 서비스 확대에서 나아가 물류센터를 통한 재고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진단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정부와 대형마트·중소유통 업계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대형마트 등의 영업제한시간(0시~오전 10시)·의무휴업일 온라인 배송이 허용될 수 있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이하 한결원)은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결원은 5월 중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5만원 이상 선물하거나 처음으로 결제한 고객 가운데 각각 20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권종과 관계없이 5만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 및 선물한 뒤 상대방이 받은 상품권을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다만 본인이 본인에게 선물하는 경우나, 선물 받은 상품권을 환불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첫 결제 이벤트’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처음 결제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제로페이 결제 앱과 관계없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처음으로 결제했다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상품권의 구매 일자, 권종은 무관하다.경품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으로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최대 18%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계란값이 크게 치솟은데다 채소 등 밥상 물가가 큰폭으로 뛰었기 때문이다.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35개 품목의 물가를 조사한 결과 올해 설에 4인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은 약 24만700원, 대형마트는 약 34만4000원으로 추산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설 때와 비교해 전통시장은 16.4%(3만4000원), 대형마트는 18.0%(5만2720원) 늘었다.품목별로 살펴보면 이미 가격이 많이 오른 계란을 비롯해 사과, 배 등 과일류와 대파, 애호박, 시금치 등 채소·나물류가 큰 폭으로 올랐다. 과일류는 사과(부사 3개) 가격은 올해는 1만2000~1만8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3.3∼88.5% 올랐다.배(신고 3개)의 경우 올해 1만3500~1만9660원에 판매돼 2배 가까이 올랐다.채소류는 대파가 1단 기준 4000∼4980원, 애호박이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오는 2025년까지 전통시장 500곳에 온라인 배달체계를 구축하고, 로봇 등을 도입한 스마트 상점 10만개가 설치된다.코로나19 사태로 드러난 소상공인들의 취약한 판매체계를 개선하고 앞으로 닥칠 위기에도 대응하기 위해서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전통시장, 상점 등 소상공인 일터의 디지털화를 빠르게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3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의 겸 1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2025년까지 온라인 배달체계 등을 갖춘 디지털 전통시장 500곳, 로봇 등을 도입한 스마트 상점 10만개, 스마트공방 1만개를 보급할 계획"이라며 "2022년까지 이들이 집적된 디지털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도 3곳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또 소상공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생태계 조성 지원방안도 소개했다.그는 "중장년층 등 디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시작된 경제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 소비 진작을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오늘(26일)부터 본격 시작된다.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6개 정부부처는 “이날부터 내달 12일까지 17일간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망라한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로,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5000여개 동네슈퍼는 물론 백화점·대형마트·가전·자동차 등 대형 제조·유통기업(35개),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등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하게 된다.행사관계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K-pop·K-beuaty·K-방역 등 ‘K 브랜드’에 비대면 라이브 커머스를 연계하여 ‘K-세일’이라는 온라인 판매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특히 삼성전자, LG전자, 쌍용자동차, 금호타이어 등 국내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지난 2017년 도입된 주택용 절전 특례할인제도가 예정대로 내일(31일) 일몰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실질적 가정용 전기요금의 인상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올해 말로 일몰 예정이었던 전기자동차와 전통시장 전기요금 특례할인 제도는 6개월 더 연장된다. 다만, 전기차 충전의 경우 내년 6월이후부터 2022년 6월까지 단계적으로 정상화 된다.한국전력공사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사안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인가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된다.주택용 절전 특례할인제도란, 당월 사용량이 직전 2개년 동월과 비교해 20% 이상 줄어든 경우 요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로, 여름(7~8월)과 겨울(12~2월)에는 할인율이 15%로 높아진다.그러나 한전 측은 지난해만 이 특례제도로 288억원을 투입했지만 실질적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자동차 충전 요금할인도 내년 6월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된다.2016년 3월에 도입된 전기차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는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모여 들고 있다.설 제수용품은 어떤 것이 좋으며, 어떻게 구입해야 할까?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품의 올바른 구입·섭취·사용 요령 등 안전정보를 공개했다.우선 제수용품 구입 시 밀가루, 식용유와 같이 냉장이 필요 없는 식품을 시작으로 과일·채소, 햄·어묵 등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순서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바구니에 담은 식품이 상온에서 오랜 시간 방치될 경우 세균 증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상하기 쉬운 어패류와 냉장·냉동식품은 마지막에 구입해야 한다.좋은 제품을 고르는 방법은 농산물의 경우 흠이 없고 신선한 것을 선택하고, 세척·절단 등 전처리가 된 과일·채소는 냉장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수산물은 몸통에 탄력이 있고 눈이 또렷하며 윤기가 나고 비늘이 부착된 것을 구입하라고 조언했다.가공식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교통사고, 화재, 산재, 3대 안전사고 사망자가 한 명도 없는 설 명절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설 연휴를 앞두고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것은 안전문제”라며 이 같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교통안전”이라면서 “우리 정부 들어 2017년과 2018년 연이어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많이 줄고 있고, 설 연휴 기간 교통사망자 수도 2016년 60명, 2017년 43명, 2018년 37명으로 크게 줄었지만 아직도 적은 숫자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올해 설 연휴 이동 인원은 매일 700만 명, 특별교통대책기간 7일 동안 50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면서 “이동 인원이 많은데다 장시간 운전, 또 음주운전 등의 사고발생 요인이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 줄이기 대국민 캠페인과 함께 사고 위험
[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통시장에서 차례상을 준비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20%정도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24일 서울시내 25개구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총 76곳을 대상으로 2019년 설 차례상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공사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 25명의 협조를 받아 서울시내 전통시장 50곳, 대형마트 25곳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 설 성수품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주요 제수용품 36개 품목(6~7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17만8064원으로 대형마트 구매비용 22만4066원보다 20.5%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3.2% 상승, 대형마트는 2.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측은 “지난해 봄 냉해와 여름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서울시가 설날을 맞아 시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등 행사를 진행한다.서울시는 24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판매, 민속놀이, 경품증정 등 ‘설명절 특별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122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설 제수용품과 다양한 농수축산물을 50~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시장별로 5만원 이상 구매 또는 제로페이로 결제한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용캐리어(총 10,000개),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대형마트 휴무일인 넷째주 일요일, 1월 27일에는 60여개 시장에서 영광굴비 직거래장터도 연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위해 떡메치기‧제기차기‧투호 등 민속놀이 체험과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수유전통시장(강북구)에서는 목공공예, 바느질공예, 점토공예체험도 가능하며, 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과 신영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