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전 FT아일랜드 멤버 가수 최종훈이 구속 수감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최종훈에 대해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최종훈의 구속은 정준영 이후 버닝썬 사건으로 연예인이 구속된 두 번째 사례다.최종훈은 2016년 1월과 3월, 각각 강원도 홍천과 대구 등에서 정준영, 버닝썬 직원 등 6명과 함께 피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경찰과 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에 대해 성접대, 성매수, 불법촬영물 유포 등의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다, 승리의 구속여부는 다음주 초쯤 결정될 전망이다.한편, 이번 사건과 최종훈과 정준영 등 피의자 6명 중 4명이 구속된 상태다.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성관계 몰카 혐의로 구속수감된 정준영과 전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등이 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9일 “정준영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해당 사건과 관련된 사진, 음성파일을 확보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 피해 여성 A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 사인회를 계기로 정준영, 최종훈과 버닝썬 직원 2명, 사업가 박모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고,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정준영 등이 함께 있는 단체 카톡방에는 당시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과 사진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정준영과 최종훈 등을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다.경찰은 A씨의 고소장이 접수되면, 직접 진술을 듣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정준영은 이번 집단성폭행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기존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에 성폭행 혐의까지 더해져 향후 형량은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도 승리와 정준영 등이 함께 있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음란물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4일 “로이킴을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에 앞서 가수 정준영과 버닝썬 직원 김모씨를 성관계 몰카를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한바 있다.또한 경찰은 같은 혐의로 전 빅뱅 멤버 승리와 전 FT 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경찰은 의혹이 제기된 가수 정진운(2AM), 강인(슈퍼주니어), 이종현(씨엔블루), 용준형, 모델 이철우 등에 대해서는 조사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이번 사건이 관련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이 총 23곳에 이르고, 참여자도 16명에 달해 파문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성관계 동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자신의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정준영은 21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도착해 취재진 앞에서 이 같이 말했다.정준영은 “죄송하다.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면서 “법원에서 내려주는 판단에 따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정준영은 또 “저로 인해 고통받은 피해자 여성분들과 아무런 근거 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를 입으신 여성분들. 지금까지 제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재차 참회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수사 과정에 성실히 응하고 제가 저지른 일에 대해 평생 반성하면서 살아가겠다. 정말 죄송하다”며 청사로 발길을 옮겼다.정준영은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등 8명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 불법적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과 정준영,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등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서 거론된 ‘경찰총장’은 청장보다 한참 아래인 총경급 인사인 것으로 확인됐다.1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승리와 정준영 및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 등은 전날 피의자 조사에서 “경찰총장이란 사람은 총경급 인사”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계급은 제일 위로 치안총감부터 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총경-경정-경위-경사-경장-순경 의 순으로 '총경'은 경찰서장, 경찰청 지방청 과장급으로 근무한다. 다만 서울의 경우 강서와 송파서장은 경무관이 맡고 있다.이에 앞서 공익 신고자 방정현 변호사는 지난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그(단톡방) 안에 경찰과 유착 관계가 굉장히 의심되는 정황들이 많이 담겨 있었다”면서 “이름을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특정 계급을 얘기했다. 심지어는 누가(경찰 간부가) 생일 축하한다(는 전화를 했다)”면서 경찰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같은날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과, 성접대 논란에 휘말린 전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이 경찰의 밤샘 조사를 받고 15일 오전 각각 귀가했다.정씨는 전날 오전 10시쯤 나와 이날 오전 7시 귀가해 약 21시간 가량의 고강도 조사를 받았으며 승리도 16시간 집중 조사를 받았다.특히 정씨는 이날 오전 귀사하면서 취재진들 앞에서 “조사에서 성실하고 솔직하게 진술했고, ‘황금폰’도 제출했다”고 밝혀 추가적인 내용이 더 공개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정씨의 황금폰은 지난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언급하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씨는 실제로 통화를 하는데 이용하는 휴대전화기가 아닌 메신저용 전화기로 ‘황금폰’을 이용했으며, 이 폰에는 수 많은 인맥과 그들과의 대화가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로 볼 때 이번 사건과 관련된 추가적인 내용이 더 나올 가능성이 크다.또한 이날 아침 귀가한 승리는 기자들 앞에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유포와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과 승리(본명 이승현)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정준영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기자들 앞에서 “죄송하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조사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준영은 취재진의 ‘경찰에 휴대폰 원본 제출하실 것이냐’는 물음에 “조사받으면서 성실히...”라며 말꼬리를 흐렸다.또한 범행당시 약물 사용여부와 경찰 고위층의 사건 무마 의혹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발걸음을 옮겼다.승리는 이날 오후 2시쯤 같은 장소에 모습을 드러낸 후“국민 여러분과 저로 인해서 상처받고 피해 받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제가 어떤 말씀드리는 것보다 진실된 답변으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사과했다.그러나 승리는 취재진의 성접대 의혹과 버닝썬 실소유주 논란 등에 관한 질문에 일체의 답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터진 마약범죄와 성범죄, 그리고 경찰의 유착 의혹에 대해 경찰은 명운을 걸고 수사해 의법처리하라”고 지시했다.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제까지의 수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일부 연예인과 부유층의 일탈이 충격적이다. 특히 불법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는 등 인격을 말살하는 반인륜적 범죄마저 버젓이 저질러졌다”며 “경찰은 끝까지 추적해 정의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이 총리는 “경찰의 유착의혹은 아직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다”며 “사법처리된 전직 경찰만의 비호로 이처럼 거대한 비리가 계속될 수 있었을까 하는 합리적 의심에 수사결과가 응답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어 “이번 사건뿐만이 아니라 폐쇄적으로 운영되는 유흥업소나 특정계층의 마약범죄 등 일탈에 대해서는 전국으로 수사를 확대해 강력하게 처벌해야겠다”고 말했다.그는 “국세청 등 관계기관도 유사한 유흥업소 등이 적법하게 세금을 내고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몰카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정준영은 14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기자들 앞에서 “죄송하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조사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정준영은 취재진의 ‘경찰에 휴대폰 원본 제출하실 것이냐’는 물음에 “조사받으면서 성실히...”라며 말꼬리를 흐렸다.또한 범행당시 약물 사용여부와 경찰 고위층의 사건 무마 의혹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발걸음을 옮겼다.정준영은 빅뱅의 멤버 승리 등 8명이 포함된 단체 카톡방에서 자신이 불법적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준영은 지난 12일 밤 이 같은 사실에 대해 대부분 시인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경찰은 이날 조사 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다.또한 이날 단체 카톡방 멤버인 승리와 유리홀딩스의 유 모대표도 성접대 의혹과 관련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다.한편, 해당 단체카톡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경찰이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톡 대화방과 관련 증거인멸 시도와 해당 제보자를 색출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해당 대화방 내용을 원제보자에게 받아 국민권익위에 제출한 방정현 변호사가 나와 지난 2016년 당시 정준영씨의 휴대폰과 관련한 문제점을 지적했다.방 변호사는 우선 경찰 측의 전날 압수수색한 ‘수리업체’에 대해 “수리업체와 복구업체는 다르다. 대체 어디에서 흘러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압수 수색을 당하고 있는 복구 업체”라고 강조했다.전날 복수언론을 통해 공개된 녹취록에는 2016년에 경찰이 휴대폰 복구업체에 전화를 해 ‘복구가 불가능하다라는 확인서 하나 써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방 변호사는 이에 대해 “증거인멸을 교사한 것”이라며 “복구불가라고 말한 것이 핸드폰이 부서져서 복구할 수 없다는 상황을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경찰 쪽에서 수리 업체라고 말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정준영과 승리(본명 이승현) 등이 포함된 카톡대화방 속 '경찰총장'을 직접 접촉한 인물은 배우 박한별씨의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 모씨인 것으로 드러났다.이번 사건의 공익제보자 방정현 변호사는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승리, 정준영 등이) 브로커를 거친 것이 아니라 유씨가 ‘경찰총장’과 직접 접촉했다”고 공개했다.유씨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승리의 친구로 그의 회사 유리홀딩스도 자신의 성 ‘유’과 승리의 ‘이(리)’를 합쳐 지을 만큼 특별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방 변호사는 “대화방에 보면 ‘유 모씨가 경찰총장과 문자하는 걸 봤는데 대단하더라’ 이런 식의 얘기가 있다”고 밝혔다.방 변호사는 또 제보 받은 내용 중 추가로 공개할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탈세 문제가 있다. 그(대화방) 안에서도 사실 그런 정황이 나타나고 있다”고 폭로했다.방 변호사는 진행자의 “밀 자로 시작하는 업체냐”는 질문에 “다 알고 계시네요. 거기도 있고, 또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가수 정준영의 성관계 몰카 촬영 및 유포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카톡방에 ‘경찰총장(청장)이 봐준다’는 뉘앙스의 대화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된다.민갑룡 경찰청장은 13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톡방에) '경찰총장’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정확한 워딩은 '옆의 업소가 우리 업소의 사진을 찍고 해서 찔렀는데 경찰총장이 걱정 말라더라'라는 것”이라고 밝혔다.민 청장은 이어 “(이번 사건에) 연루자가 있는지 현재 내사단계부터 철저히 수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승리와 정준영의 카톡 기록을 공익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가 나와 전 경찰 수뇌부가 이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했다.방 변호사는 “그(카톡방) 안에 단순하게 연예인의 비위 정도에서 그치면 상관이 없을 텐데 경찰과 유착 관계가 굉장히 의심되는 정황들이 많이 담겨 있었다”면서 “(경찰의) 이름을 얘기하지는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이 마약투약과 성접대 의혹, 몰카 촬영·유포 논란에 이어 전 경찰 수뇌부가 이 사건을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빅뱅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 간의 카톡 대화에 대한 공익 신고자 방정현 변호사가 나와 제보 입수과정과 경찰 수사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방 변호사는 우선 제보 받은 승리의 카톡방 자료에 “2015년 10월부터 8개월간 수만 건의 대화 내용이 있었다”며 “정준영씨와 관련된 내용들이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방 변호사는 “그 안에 단순하게 연예인의 비위 정도에서 그치면 상관이 없을 텐데 경찰과 유착 관계가 굉장히 의심되는 정황들이 많이 담겨 있었다”면서 “제보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무서웠을 것 같다”고 전했다.방 변호사는 카톡방에 나온 경찰과 관련 “이름을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어떤 특정 계급을 얘기했다”면서 “심지어는 누가(경찰 간부가) 생일 축하한다(는 전화를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정준영이 자신의 몰카 촬영 및 유포의혹에 대해 전면 시인하고 사과했다.정준영은 소속사를 통한 사과문에서 “저에 관해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 제 모든 죄를 인정한다”고 밝혔다.정준영은 “오늘(12일) 귀국해 다시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미 늦었지만 이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관심을 주시고 재차 기회를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면서 “동의를 받지 않은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하였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을 했다”고 고백했다.그는 “공인으로서 지탄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였고,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었다”면서 “무엇보다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되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 꿇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제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이제는 자숙이 아닌 공인으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클럽 버닝썬 폭행 파문이 마약, 성접대 의혹에 이어 가수 정준영의 몰카 파문으로 확산됐다.지난 11일 SBS는 정준영이 승리(본명 이승현)와 대화를 나눈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올린 것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SBS에 따르면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 카톡방에 몰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성관계 영상 올렸으며, 2016년 2월에도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에 따르면 정준영은 승리 외에도 다른 지인과의 카톡방에 불법적으로 촬영한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 및 사진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으며, 피해 여성은 약 10개월간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정준영은 현재 방송 촬영 차 해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귀국 즉시 소환조사할 방침이다.한편, 경찰은 빅뱅의 멤버 승리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수사 중에 있다. 승리는 같은날 자신의 혐의와 관련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 주는 일은 도저히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