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건설이 천안 서북구 두정동에 첫 최상층 복층형 펜트하우스를 적용한 ‘힐스테이트 두정역’ 아파트를 공급한다.현대건설은 이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타입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로 구성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이차전지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오는 2024년 삼성SDI 등 국내 주요 이차전지 업체들의 실적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KB증권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이차전지 수요 둔화는 과도기의 단기 성장통으로, 내년 에코프로비엠, 삼성SDI,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SK아이이테크놀로지, 더블유씨피 등 이차전지 관련 6개사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3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고금리 지속과 중국·유럽의 보조금 삭감 등으로 내년 전기차용 이차전지 수요가 기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캐스트프로는 자사 전기차 완속 충전기 ‘헬로차저’가 국방부의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추천 가능 품목’에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캐스트프로는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추천 가능 품목’ 지정에 앞서 지난달 대구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화재 감지형 완속 충전기를 선보인 바 있다.화재 감지형 완속 충전기는 전기차 충전 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건물 관리자와 충전기 운영사업자에게 알람을 보내고 119 자동 신고 기능을 내장하여 신속한 초동대처를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캐스트프로 관계자 “이번 국방부 ‘우수상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현대자동차가 ‘2024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를 모집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5일 현대차에 따르면 오는6~24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이다.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현대차는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자동차학교를 시작하여, 2023년까지 전국 2,200개 초ㆍ중학교, 약 5만7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쉽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삼성SDI가 대구에서 초격차 전기차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였다.삼성SDI는 21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국토교통부, 산업통산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는 배터리, 전기차 등 모빌리티 관련 2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삼성SDI는 올해 전시에서 PRiMX(프라이맥스) 배터리를 중심으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이 담긴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특히,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등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미래 도심항공교통(UAM)과 관련, 국내외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로 기술 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항공우주산학융합원(원장 유창경)은 ‘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 행사에 앞서 오는 26일 송도국제도시 항공우주산학융합원 1층 인천공항홀에서 프리뷰 기술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2023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콘펙스’는 인천광역시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국내 최대
【뉴스퀘스트=박정식 주식디자인연구소 대표 】 경창산업은 1961년 10월에 경창공업사로 설립되어 자전거·자동차 부품업체로 시작했다. 1994년 12월 29일 기업공개를 실시하였다. 1977년 6월 22일 법인전환을 등기하면서 상호를 경창공업사에서 경창산업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대구시 달서구 성서로35길 6 (월암동)에 본사를 두고 총 10개의 생산공장이 가동되고 있다.종속회사(케이씨더블류경창과기유한공사, 경창정공, 경창일만기차배건유한공사, 충칭중경경창유한공사, 귀주경창일만자동차부품유한공사)와 함께 Auto T/M, Actuator,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핵심 인재 양성 및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9일 성균관대학교와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채용연계 트랙(현대모비스 트랙)’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오정훈 현대NGV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모비스 트랙'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가를 목표로 하는 학부생에게 핵심 기술 교과목 수강과 함께 현장실무연수, 산학과제 및 연구지원, 현업 연계 프로젝트 경험 등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정부가 차량용반도체 수급 차질에 대응하고자 단기간에 사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발굴해 우선 지원에 나선다. 이달과 다음달 중 사업을 공고하고 선정 즉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또 내년에는 관련 예산을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상암 자율주행시범지구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 제8차 혁신성장 BIG3(미래차·바이오헬스·시스템반도체) 추진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의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확대경제장관회의의 후속 회의 성격이다.홍 부총리는 "차량용반도체 수급 차질이 지속되면서 우리 기업을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의 생산 차질이 확대되고 수급 불안도 장기화할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기존 차량용반도체 수급 대책에 이어 추가 과제를 발굴해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먼저 "단기간 사업화가 가능한 품목을 발굴(4~5월 중 사업공고)해 '소재·부품·장비' 사업을 통해 우선 지원하고, 내년에는 관련
[트루스토리] 이상진 기자 = 현대차가 3월 5~6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사전 신청자 중 200명을 초청해 2018년 상반기 채용과 관련된 ‘H-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채용 설명회는 △채용 제도 안내 △직무 토크 콘서트 △경력직 채용 토크 콘서트 △채용 토크 콘서트 △장동선 박사 및 이대형 아트디렉터의 특별 강연 △선배사원 멘토링 등 총 6가지 주제로 진행된다.이를 통해 내달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인턴 채용에 관한 정보 제공은 물론 채용 및 직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특히 현업 직원들과 실제 수행하는 직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직무 토크 콘서트’에는 ‘친환경·자율주행·카 커넥티비티(Car Connectivity)·스타트업 육성’ 등 현대차가 주력하고 있는 미래 혁신 전략 부문이 추가돼 현대차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