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KT&G(사장 백복인)는 어려운 이웃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급식 나눔’ 후원금 약 1억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사랑의 급식 나눔’은 KT&G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고른 영양 섭취를 돕고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무료급식 지원 활동으로,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총 7억 9000만 원, 수혜 인원은 약 12만 명에 달한다.또한 KT&G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17년 서울역 인근 무료급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KT&G(사장 백복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KT&G 상상펀드’ 누적 사용액이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2011년에 출범한 ‘상상펀드’는 KT&G 임직원들이 월 급여의 일부를 자유롭게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되며, 지금까지 총 438억원이 집행됐다.상상펀드는 직원 대표로 구성된 기금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기부청원과 기부마켓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약 8억원 규모의 ‘연말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KT&G는 11월부터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 ‘KT&G 상상마당 춘천·부산’을 비롯해 공장, 지역 영업본부 등 전국 기관에서 ‘연말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4억원 상당의 김장김치(40t 규모)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또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연탄 나눔과 월동용품 기부 행사도 진행 중이다. KT&G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해당 지원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사회공헌기금이다.또한, KGC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산불피해로 훼손된 산림 복구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경상북도 봉화군에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한다.‘KT&G 상상의 숲’은 지난해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던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 1.8ha (약 5500평) 규모로 이달 내 조성되며, 밀원수 5500그루가 식재될 예정이다.KT&G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일 숲 조성지에서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 KT&G 임직원 봉사단, 봉화군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식 종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3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자회사인 KGC인삼공사(사장 허철호)도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이재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KT&G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최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임직원들이 동해안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자 피해 주민들을 돕자는 의견이 모아져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지원이 결정됐다"며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KT&G는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KT&G는 서울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조성한 청년창업 전용 공간 ‘상상플래닛’이 개관 1년 만에 청년창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고 5일 밝혔다.‘상상플래닛’은 KT&G가 청년 창업가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설립한 지상 8층, 약 4000㎡ 규모의 창업지원센터다.이 공간은 개관 후 청년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 스타트업 캠프’ 운영 및 사회혁신 창업포럼 ‘상상서밋’ 개최 공간으로 활용됐다. 또 200명이 넘는 소셜벤처 창업가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KT&G는 지난달 15일 ‘상상플래닛’ 개관 1주년을 맞아 ‘플래닛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상상플래닛’과 입주사들의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성과공유회도 함께 열렸다.성과공유회에 참여한 김진성 이매지니어스 대표는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나 기관은 많지만 창업가들의 상상을 응원해주는 곳은 ‘상상플래닛’이 유일했다”고 전했다.‘상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코로나19와 폭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계열사인 KGC인삼공사와 KT&G장학재단 등과 함께 총 15억원 상당의 지원금과 물품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KT&G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상상펀드를 활용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억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3억원은 코로나19 확산과 폭염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제공될 ‘쿨키트’를 구매하는 데 사용된다. ‘쿨키트’는 손선풍기와 쿨스카프, 바디물티슈 등으로 구성된다.이어 KT&G장학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폐업점포 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2억원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또 일회성 지원으로 그치지 않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수혜받은 학생들을 장학캠프에 초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교류를 가질 계획이다.KT&G복지재단 역시 계속되는 폭염에 지쳐가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인도네시아 말랑 소재 UKCW(Universitas Kristen Cipta Wacana) 대학 내에 ‘KT&G 인니 직업훈련센터’를 신설하고 지난 10일부터 무료 기술교육을 시작했다.직업훈련센터에서는 지역사회 극빈층과 사회복지시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3개월 과정의 봉제기술교육을 실시한다.이번 첫 모집에 지원자가 몰려 최초 예정보다 3배 많은 170여 명을 선발했으며, 내년 9월까지 6차수에 걸쳐 동일한 교육이 진행된다.인도네시아는 세계 10대 섬유봉제산업국으로, 섬유와 봉제산업은 정부의 집중 육성 계획에 따라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분야다.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규모 실업이 발생하고 취약계층이 늘고 있는 가운데, KT&G는 이들이 비용부담 없이 기술을 배우고 해당 산업에 진출해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직업훈련센터에 소요되는 비용은 총 3억원으로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인 ‘상상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10일 “지난해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담은 ‘2019 KT&G S-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S-REPORT’에는 KT&G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의 철학과 이를 위해 실천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상세히 담겨있다.국내 대부분의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리포트만 공개하는 것과 달리 KT&G는 지난 2018년부터 별도의 사회공헌 보고서를 발간해 차별화하고 소통 채널을 확대해 왔다.특히 KT&G는 ‘희망’, ‘상생’, ‘창의’의 3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희망’으로 뿌린 씨앗(복지재단·장학재단) △‘상생’으로 맺어진 열매(청년창업·상상펀드·사회책임·동반성장) △‘창의’로 커가는 나무(상상마당·상상유니브)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아울러 청년창업 지원사업과 문화공헌 플랫폼 상상마당, 글로벌 CSR 등 중점 활동들을 특별 페이지에 담아 그간의 성과를 다뤘다.‘사회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KT&G가 복지시설에서 보호를 받다 나온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나섰다.KT&G는 21일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종료청년들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보호종료청년은 복지시설에서 보호되다가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보호가 종료되는 이들을 말한다.매년 약 2500명의 보호종료청년들이 발생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가 안정적인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KT&G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기부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1억 5000만원의 재원을 마련,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해당 기부금은 보호종료청년들의 학업 유지와 자기계발 등 자립 역량을 키우기 위해 장학금, 학업생활 보조비, 단기어학연수비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또한 동아리 및 자치활동, 멘토·멘티 활동 등 보호종료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각종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KT&G 관계자는 “보호종료청년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산불 피해와 생명의 위험에 빠진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해 맹렬한 화재에 맞선 소방관들과 국군장병들, 일반인들까지 전 국민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도록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하고 싶어 성금을 준비했습니다."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유수 이사장이 강원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한 말이다.에이스침대 창업주인 안 이사장은 사회공익법인 '에이스경암'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 이사장은 이번 강원 대형 산불에 대한 정부와 소방청, 산림청 등과 국민들의 일사불란한 대처에 감명을 받고 이재민들의 신속한 구호를 위해 성금을 쾌척했다는 것이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원 산불피해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모금되고 있는데, 모금 이틀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