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행장 승진▲혁신금융그룹 김인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김운영◇ 지역본부장급 승진▲강서·제주지역본부 윤동희 ▲남부지역본부 백창열 ▲중부지역본부 곽인식 ▲경서지역본부 조민희 ▲경남지역본부 홍석표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원섭 ▲인사부장 박일규 ▲경제경영연구실 박태상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윤석연 ▲검사부 정성진◇ 지역본부장급 전보▲강북지역본부 오상진 ▲IT개발본부 기완서◇ 본부 부서장 전보▲퇴직연금부 서봉균 ▲기업지원부 이현숙 ▲IBK컨설팅센터 김상욱 ▲프로젝트금융부 조준호 ▲기관고객부 음미애 ▲강남기업금융센터 이유정 ▲투자상품부 오정
【뉴스퀘스트=석진보 JB재무컨설팅 대표(경영지도사)】 그다음으로 ㈜ 세아의 거래내역에 대한 분개가 개별적으로 이뤄지고 동일계정간 거래내역들을 합하고 모은 것이 '합계잔액시산표'이다.거래에 대한 분개가 제대로 이뤄지고 합계잔액시산표에 제대로 빠지지 않고 정확히 기재되었는가에 대한 검증은 계정과목 좌측 차변의 합계잔액 항목과 우측의 대변의 합계잔액 항목의 수치가 일치하는 지를 보면 가능하다.이 합계잔액시산표는 이후 구분 작성될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모태라 할 수 있고 합계잔액시산표의 계정과목을 잘 살펴보면 재무상태표의 자산, 부채, 자본항목이 유동성 순서로 정렬되어 있고 바로 이어 손익계산서의 수익과 그에 대응하는 비용항목이 손익계산서 구성 배열순서로 정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합계잔액시산표의 차변과 대변의 잔액부분을 자산, 부채, 자본항목으로 구분하여 이동 표기한 것이 재무상태표이고, 매출액, 매출원가 처럼 손익항목의 수익과 비용의 대응순서대로 기록한 것이 손익계산서이다.그럼 합
기업규모별 휴무여부 큰 차이..대기업 68% 쉬는데 vs 중소기업 42% 뿐[트루스토리] 오찬주 기자 = 4.13 총선에서 대기업 재직자들은 근무를 하지 않는 반면, 중소기업 재직자들은 출근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들이 유권자의 선택을 보장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모바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와 함께 재직자들의 휴무여부 및 유권자들의 투표계획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재직자의 무려 37%는 이날 출근이 확정이었고, 유권자 10명 중 1명 이상은 이날 절대로 투표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먼저, 기업규모별 휴무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대기업 재직자의 68%가 이날 휴무라고 답한데 비해, 중견기업은 61%가, 중소기업은 42%만이 휴무를 확정했기 때문. 이는 공공기관 재직자의 76%가 이날 휴무라는 점과도 대조적이었다.반대로, 이날 근무가 확정된 비율도 중소기업 재직자가 37%로 대기업 21%, 중견기업 29%, 공공기관 15
[트루스토리] 윤한욱 기자 = “40년이 흘러도 노동자의 현실은 변한 것이 없다.”1970년대 박정희 개발독재와 유신독재를 뚫고 노동조합 민주화 투쟁에 나서며 목숨까지 내놓아야 했던 노동운동가들이 다시 투쟁의 거리로 나선다.“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일요일은 쉬게 해라!” 1970년대 노동자들의 요구이자 현실이었다.그리고 전태일 열사가 돌아가신지 42년이 지났지만 2012년 그늘진 곳의 노동현실은 변한 것이 없다. 여전히 거리와 송전탑 위에는 해고 중단과 법을 지켜달라는 현수막이 내걸리고 선거일 날 남들처럼 쉬고 싶다는 호소가 들린다.이렇듯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자본과 정권의 반노동정책과 노동탄압, 정리해고의 현실을 시민들에게 직접 알리고자, 이제는 ‘늙어 버린’ 70년대 노동운동가들이 정리해고 사업장의 후배 노동자들과 함께 해고중단을 호소하는 선전활동에 나선다.28일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들 늙은 노동운동가들(청계피복, 원풍모방, YH, 동일방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