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윤구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법인이 23일 홍콩 거래소에 새로운 ET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신규 상장하는 ETF는 ‘Global X Asia Semiconductor ETF’, ‘Global X China Games and Entertainment ETF’, ‘Global X China E-commerce and Logistics ETF’ 세 종목이다.‘Global X Asia Semiconductor ETF’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반도체 기업에 투자한다.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필수 부품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인공지능, IoT 등이 성장하면서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아시아 반도체 기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2019년 기준 전세계 반도체 매출에서 35%를 차지한다.추종지수는 ‘Factset Asia Semiconductor Index’다.파운드리(TSMC,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미지 센서(소니,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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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구현 기자
2021.07.23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