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정혜정 기자 】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19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성내천 하천 정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롯데마트·슈퍼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송파구 내 성내천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과 송파구 시설 관리공단 임직원, 지역 공공기관 임직원 등 약 120명의 인원이 참여했다.이들은 성내 1교부터 청룡 2교까지 약 6km 구간의 성내천 둘레길을 돌며 플로깅, 유해
【뉴스퀘스트=권일구 기자 】 롯데월드타워·몰이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월드타워는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는 오는 12일까지 회전목마를 운영하며, 새해 소망이 이뤄지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위시 라이팅(Wish Lighting)’도 즐길 수 있다.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랜버기’ 팝업 스토어가 ‘발렌타인 무릉도원’을 콘셉트로 12일까지 열린다.함보경 한국화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선물 포장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마트는 지난 9일 강원도 원주시 호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온 기프트박스'를 전달하고, 업사이클 프로그램 교육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매년 폭설과 한파 피해를 겪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호저초등학교는 전교수 45명 이하의 소규모 초등학교로, 지역 내 가장 작은 학급 규모로 알려져 있다.롯데마트은 올해도 기상이변 등으로 한파가 예상돼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패딩, 보습 크립 등이 담긴 '온 기프트박스'를 전달하게 됐다.'온 기프트박스'는 롯데마트가 농어촌에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마트가 친환경 포장재 상품 판매에 적극 나선다.롯데마트는 지난 7일 세계자연기금(WWF)과 대형마트 2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포장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5개 기관과 '지속 가능한 상품 포장재 밸류체인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6개사는 지속 가능한 포장재에 대한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친환경 포장재가 사용된 상품 판매를 촉진해나가기로 했다.롯데마트는 친환경 포장재 상품 판매와 홍보 역할을 맡았다. 내년부터 전 롯데마트를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롯데마트가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를 개최한다.롯데마트는 19일부터 11월1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와 25개점 롯데슈퍼에서 와인 및 위스키 600여종을 선보이는 가을 '주주(宙酒)총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주주총회는 롯데마트가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주류 행사다.앞서 지난 4월 진행한 봄 '주주총회' 행사 전체 매출은 전년 행사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이번 가을 '주주총회'에서는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봄 행사보다 물량을 30% 이상 확대했다.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보냉가방 회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롯데마트나 슈퍼에서 구입한 한우 냉장 보냉가방을 '행사 안내카드'와 함께 고객센터로 반납하면 환급금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수된 보냉가방은 각 지점에서 물류 센터로 전달돼 세척을 거쳐 재사용된다.올해 추석에는 약 3만개의 보냉가방이 사용된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모두 회수할 경우 약 23톤(t)의 보냉가방 폐기를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캠페인은 두 업체가 통합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롯데마트가 명절 상차림 비용 부담 줄이기에 나섰다.롯데마트는 추석 대목에 맞춰 오는 10월 4일까지 '요리하다', '오늘좋은' 등 PB(Privat-Brand products) 간편 제수용품 30개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PB 간편 제수용품 할인 행사는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요리하다'와 '오늘좋은' 제품으로만 구매할 시 시중 인기 브랜드 상품보다 평균 20%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롯데마트는 PB 간편식 외에도 모듬전, LA갈비 등 대표 추석 먹거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5일 중소기업 협력사 1000곳을 대상으로 납품 대금 200여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당초 지급일(10월 초)을 보름가량 앞당긴 것이다. 추석 명절 기간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롯데마트는 조기 지급 외에도 중소기업 협력사에 동반성장펀드와 ESG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우수 금융사와 연계해 8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 중이다. 또 ESG 경영에 관심이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 】 롯데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면서 산업계에 ‘귀감’(龜鑑)이 되고 있다.롯데는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내걸고, 소상공인·파트너사·스타트업·소외계층 등 각계각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불황이 장기화된 후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러한 롯데의 활동은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소상공인 상생, 파트너사 공정거래 문화 조성…“롯데가 앞장섭니다”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이 거센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도 관련 기술을 도입해 연계한 광고 및 신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롯데마트는 18일 대형마트 최초로 AI 선별 기술을 적용한 ‘AI 선별 영주 소백산 GAP 사과’를 출시했다. 5월은 부사 사과 저장 말기로 원물의 품질이 점점 떨어지는 시기다. 이에 롯데마트는 사과를 구매하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AI 시스템으로 선별한 사과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영주농협 부석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협업,
【뉴스퀘스트=박지은 기자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하면서 유통업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편의점과 대형마트들은 전기요금 절감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돌입했다. 정부는 16일부터 2분기 인상된 에너지 요금을 적용한다.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인상돼 현재 수준에 비해 5.3% 올랐다.이에 유통업계는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 밀폐형 냉장고 설치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CU는 4월 중순 성동구 CU장안관광호텔점에서 양문이 달린 밀폐형 냉장고를 설치해 시범운영 했다. 테스트는 냉장 판매 시스템 개선을 위한 작업으로 양문이 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롯데온이 최근 업계 최고 화제가 되고 있는 ‘애플페이’를 공식 도입한다.롯데온이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를 공식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애플페이는 간편결제 서비스의 일종으로 애플(Apple) 기기 사용자가 신용 및 체크카드를 휴대폰 앱에 저장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에 도입하는 '애플페이' 서비스는 롯데온 입점 셀러 상품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롯데슈퍼, 토이저러스 등의 온라인몰 상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 롯데온은 "애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올해 쌀 농사가 유례없는 풍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정작 농민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산지 쌀값이 공급 과잉으로 지난해보다 20% 넘게 폭락했기 때문이다.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20kg짜리 쌀 1포대의 가격은 4만615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5만8929원)보다 무려 27.7%(1만2779원)이나 떨어졌다.쌀값이 이처럼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은 쌀 소비 감소 현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생산량 증가로 인한 재고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7월 말 기준 전국 농협에서 42만8000톤의 쌀이 재고로 남아 있는 상황에서 올해도 풍년이 예상되면서 쌀값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또한 2000년대 들어 식습관이 크게 달라지면서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도 절반 가까이 줄어 재고는 점점 쌓여만 가고 있는 실정이다.여기에 연간 40만톤 이상에 달하는 쌀 수입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현재 정
【뉴스퀘스트=남지연 기자】 롯데마트는 기존의 매장 방송을 라디오 방송 형식으로 바꿔 송출한다고 17일 밝혔다.롯데마트는 지난 16일부터 매장 방송을 라디오 방송 형식으로 개편하여 선보인 바 있다.개별적으로 송출되던 입점 업체들의 광고 음원, 브랜드송, 행사상품 소개 멘트 등을 전문 DJ와 협업해 하나의 라디오 프로그램처럼 구성됐다.이같은 변화는 재밌는 매장 방송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 ‘가고 싶은 매장’, ‘머물고 싶은 매장’이 되기 위한 시도의 일환이라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박태순 롯데마트 마케팅 담당은 “개편된 매장 방송은 롯데마트가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는 친근한 친구 컨셉”이라고 설명했다.DJ는 ‘부부의 세계’, ‘스카이 캐슬’, ‘서울 사투리’ 등 성대모사 컨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김보민 성우가 맡았다.김보민은 2017년 EBS 공채 25기 성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버 ‘쓰복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롯데마트는 김보민 성우와 매주 새로운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롯데마트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비대면 쇼핑이 가능한 ‘스마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스마트결제`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고객은 롯데마트 오프라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인 ‘롯데마트GO’를 설치한 뒤 자신의 모바일로 상품의 바코드를 스캔하고 결제까지 진행하면 된다.이후 결제가 완료됐다는 내용의 QR코드를 전용 출구에서 인식하면 퇴장할 수 있다.롯데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쇼핑에 대한 수요가 온라인쇼핑으로 이동한 점을 감안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쇼핑 방법을 고객에게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할 대 계산대 앞에서 줄 서서 기다리기, 대면 문의 및 결제 등의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됐다.이에 롯데마트는 모바일과 장바구니만 활용해 대면을 최소화한 쇼핑 방식으로 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입하겠다는 전략이다.다만, 롯데마트 관계자는 "주류와 부탄가스 등 일부 직원 확인이 필요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선식품의 맛과 품질에 대한 유통업계 경쟁이 치열하다.최근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성장한 이커머스를 이기기 위한 전략으로 신선식품의 품질을 내세우고 있다.오프라인 매장이 이커머스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부분이 제품의 ‘신선함’과 ‘맛’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일부 식품 및 유통업체들은 제품의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의 신뢰도를 얻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이에 롯데마트는 과일, 채소의 '100% 맛보장' 제도를 도입하고 "고객이 맛에 대해 만족하지 못할 경우 무조건 교환 및 환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롯데마트가 판매하는 과일과 채소의 맛, 품질을 확실히 보장한다는 복안이다.교환과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구매 후 7일 이내 영수증 지참 후 롯데마트 각 지점의 ‘도와드리겠습니다’에 방문하면 된다.'100% 맛보장' 대표 상품으로 부드러운/아삭한 복숭아(5~8입/박스/국산), 경산 와촌자두(800g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롯데마트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조미김'의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앴다.식탁에 두고 편하게 취식 할 수 있는 ‘플라스틱 트레이’는 양면성을 띄고 있다.그릇 없이 취식 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지만, 생수병, 페트병, 배달용 용기 등과 함께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플라스틱을 사용한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히기도한다.최근에는 환경적 가치 소비가 대두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롯데마트는 ‘환경을 생각한 Eco Package Tray-less 김(4gx20봉)’을 출시한다.해당 상품은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앴을 뿐 아니라, 설탕 생산 후 버려지는 잔여물을 이용해 만든 100%사탕수수 종이인 ‘친환경 얼스팩’을 박스에 적용했으며, 8대 중금속이 없는 식물성 소재인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또한, 박스 측면 하단 부분에 공간을 두어 식탁에 두고 한 봉씩 꺼내 먹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환경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롯데마트는 3일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날부터 16일까지 재활용 가능한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무(無) 플라스틱 캡 세제 ‘무궁화 친환경세제’를 1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같이가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이다.롯데마트는 "유엔에서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최근 친환경 제품 및 착한 소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실제로 롯데마트가 지난 1월 선보인 ‘무라벨 생수’는 출시 이후 매출이 80% 가량 신장했으며, ‘무라벨 대추방울토마토’는 같은 규격의 제품 중 가장 매출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식품 이외에도 지난 4월 말 판매를 시작한 ‘대나무 칫솔’은 한 달 평균 약 1500개 이상 판매됐으며, 이번에 행사 상품으로 선정한 ‘무 플라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업사이클링 가능한 무라벨 생수는 이제 대세가 됐다.업사이클링은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그러나 그린피스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페트병 분리 배출률은 높지만 분리 배출 시 이물 혼입이 많아, 실제로 순수하게 재활용 되는 비율은 21% 미만으로 낮은 편이다.이와 관련 롯데마트도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산수음료’와 협업해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무라벨 생수와 ECO 페트 수거함을 선보인다.롯데마트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무라벨 생수인 ‘아임에코 무라벨 생수’는 사탕수수가 30% 함유된 식물 유래 용기를 사용해 탄소배출량이 일반 페트 생수보다 40% 이상 낮다는 특징이 있다.또한, 롯데마트 19개 점포 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에 해당 제품 전용 수거함인 ‘ECO 페트 수거함’을 설치할 방침이다.독일과 호주 등 재활용률이 높은 일부 국가에서는 올바른 페트 분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산 신품종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롯데마트가 지난 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K-품종 육성 프로젝트’가 순항하며 새로운 상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롯데마트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쌀과,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이다.집밥을 먹는 시간이 길어지며 좋은 쌀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다가오는 여름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과일이 수박이라는 점을 고려해 시기에 맞춰 해당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우선, 충남지역에서 재배되는 국산 신품종 쌀인 ‘미품쌀’을 처음 선보인다. ‘미품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의 벼 종류 중 하나로, 밥맛이 진하고 찰기가 있으며 쌀알이 작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롯데마트는 다양한 국산 신품종 쌀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대표적으로 2020년 8월 첫 선을 보인 ‘친들미’는 쌀알이 고르고 균일하며 쌀벌레와 병충해에 강한 국산품종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약 12억원 가량 판매가 이뤄졌으며 2021년에는 4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