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무브패스트컴퍼니는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를 결정, 신청서 작성 및 관련 절차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무브패스트컴퍼니는 글로벌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하쿠나 라이브'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지난 2017년 일본에 설립됐다.무브패스트컴퍼니는 "글로벌 시장 외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하고 있는 만큼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책임감과 이용자 권익을 위해 국내 부가통신사업자 등록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 신청서 제출을 완료할 예정이며, 건강한 소셜 스트리밍 서비스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하쿠나 라이브'는 최대 4명이 지연시간 없이 안정된 환경에서 동시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게스트 모드'와 'AR 아바타 기능' 등 차별화된 AI, AR기술과 콘텐츠가 특징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동, 인도, 북미 등에 서비스되고 있다.한편, ‘하쿠나 라이브’는 지난 11일 ‘일일 결제 한도 축소’, ‘번호 인증 시스템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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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0.11.14 10:00